CNN’s documentary WEED with korean subtitle

x. CNN 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WEED 입니다. CNN 의 대리 의사인 산제이 굽타 박사가 대마초에 강력히 반대해오다가 찬성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죠. 부작용이 기존 진통제, 마취제보다 덜한 약으로서 대마초를 바라보고 있으니 간질, 다발성 경화증, 암 키모에 효과가 있으며 위험하지 않지만, 단 10대에게는 위험하다며 대마의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 말하는 이 다큐를 공유합니다.

 

[youtube=://www.youtube.com/watch?v=X3AxipXB_s0&w=560&h=315]
x. 잘 보셨나요? 그 이후로 나온 2편입니다.

 

 

[youtube=://www.youtube.com/watch?v=F-PwkHOPy0k&w=560&h=315]

 

x. 다음은 왜 미국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대마초를 불법화 되었는지, 왜 공포심을 조장했는지에 대한 다큐입니다. 중간에 자막 안나오는 부분은 44:38 초 56:00 초로 넘기시면 됩니다. 대마초 관련 다큐멘터리 the union 입니다.

 

미국에서 대마초가 언제 왜 불법이 됬는지 미국 정부가 흑인과 멕시코인을 통제하려고 어떻게 사람들을 세뇌시켰는지 나옵니다. 한국 정부도 똑같이 따라하고 있고 결국 한국인들은 대마초를 엄청 강한 마약으로 인식하고 있지요. 박정희가 국민들을 겁주려고 연예인들을 잡고 대마초 피면 환각이 보이고 강간을 하게 된다고 퍼트린게 미국 1930년대의 리퍼 매드니스 공포 전략과 똑같습니다. 공중파에서 허위정보를 퍼트리는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무슨 대마초를 피면 양이 머리 2개로 보인다는 등의 거짓정보를 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마에는 환각 효과가 없습니다. 많은 국가의 국민들이 자신이 속았다는 걸 슬슬 깨닫고 있습니다만, 한국 정부의 대마에 관한 과도한 공포주입 덕분에 한국에서 대마에 관해 자기들이 얼마나 세뇌 되었는지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영어, 토익 공부하면 뭐할까요. 인식과 정보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 말입니다. 간단한 영어 검색어로 구글링만 해도 장점과 단점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가 많이 검색 됩니다. 한국에서의 합법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점들 이외에도 장점들도 있고, 때문에 현재 100가족 이상이 자신의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콜로라도로 이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은 대마를 불경시 여겼던 태도를 바꾸고, 결국 열린 태도로 대마를 대하기 위해 변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북한/남한과 같은 몇 국가들을 제외하고, 대마 사용을 이렇게 마냥 불법으로 취급하는 대하는 국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비범죄, decriminal’ 이라는 것으로 분류하고 다루고 있지요. 한국의 법으로 이야기 하면, 일종의 노상방뇨와 같은 경범죄 입니다. 다큐를 보시고, 다들 스스로 판단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youtube=://www.youtube.com/watch?v=9FZxGxZkSaI&w=560&h=315]

 

 

 

x. 본 영상은 CNN 등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대마의 효능과 주의할 사항에 대해 만든 공식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을 근거로 대한민국의 공무원 혹은 경찰 등이 특정인을 마약 상용자 또는 마약범죄 가능성 등으로 수사를 하는 것은 공권력 남용, 즉 직권남용죄(형법 제7장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죄’ 가운데 123조)에 해당하며, 해당 공무원은 공무원의 직무 수행상 범죄 가운데 하나이며, 이 죄를 범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는 사실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누구라도 이러한 부당수사를 받거나 부당한 의심을 사고 계신다면, 해당 공무원을 상대로 고소하여 형사, 민사 소송을 통해 적법한 조치에 따라 처벌 받게 하고, 피해에 대한 보상 받으시길 권합니다.

 

 

 

Pete Seeger – Arirang with eng, ko translations

[youtube=://www.youtube.com/watch?v=aVgtcbeU0dE&w=420&h=315]

1950 년대에 미국에서 노동 조합의 노래와 반전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항의 노래 를 부르며 미국의 양심」이라고도 불리며, 꽃은 어디로 갔나 의 저자이기도 한 포크 싱어 피트 시거 세계의 포크 송을 모은 앨범 ‘Folk Music of the World’ 에 ‘아리랑’을 불러 수록했습니다. 피트는 노래에 앞서 「아리랑」을 설명을 해 밴조와 함께 부릅니다.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동영상 아래에 영어 스크립트와 설명 부분의 번역을 게재합니다. 들으면서 함께 눈으로 읽으면 좋겠습니다.
About 400 years ago, there was a very despotic emperor in Korea. He was hanging people right to left who opposed him.
400 년 전 조선에 매우 난폭한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은 누구나 교수형에 처했습니다.

And a legend has it that 10 thousand people were hanged by him on top of a tall pine tree on the top of the hill of Arirang which is outside Seoul.
전설에 따르면, 10000 명의 사람들이 서울의 외각에 있는 아리랑 고개 정상의 소나무에 매달아 죽인 것 같습니다.

One of the men condemned to death as he marched his last mile he sang a song singing how much he loves his country, how beautiful it was, how he hated to say goodbye to it.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처형장으로 향하는 마지막 행보를 진행하면서 누구나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는지, 아무리 조국이 아름다운지 조국을 떠날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라고 마음을이 노래에 담아 노래했습니다.

It was picked up by the other prisoners and became a tradition in Korea and any man ever condemned to death had a right to sing this song before his execution.
아리랑은 다른 죄수들도 부르게했지만 조선에서는 사형 선고 된 자만이 노래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았습니다.

Well, like many of folk songs it spread to the country, had verses added to it, different variations on melody.
다른 민요와 마찬가지로이 노래는 전국에 퍼져 사이에 가사가 추가되거나 멜로디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했습니다.

But 40 years ago when Japan took over Korea and tried to make a colony out of it, they abolished singing and made ​​it a prison offense to sing the national anthem of Korea or any patriotic songs.
그러나 40 년 전에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고 식민지로했을 때, 노래를 금지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와 애국적인 노래 것은 반란으로 간주되었습니다.

Arirang became an unofficial anthem. It was sung by the guerrillas who fought in the hills against the fascists.
아리랑은 비공식적인 국가입니다 파시스트를 전복하기 위해 싸우는 게릴라들에 의해 노래했습니다.

And today it ‘s sung in both north and south Korea as a symbol of unity and otherwise divided country.
오늘 아리랑은 한국과 조선 양국에서 통일의 상징 또는 분열 국가의 상징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영어 가사

Arirang, arirang, Arariyo
Crossing the hills of Arirang,
OH In my Homeland of 3 Thousand ri Peace
and abundance Will flower at Last Arirang, arirang, Arariyo
Crossing the hills of Arirang,
OH Oh my countrymen
Why are Your voices hushed Only the Waterfalls
and fountains Sing free Arirang, arirang, Arariyo
Crossing the hills of Arirang,
OH numberless are the stars Blinking in the night Endless
the sorrow we know in Our life

수록 앨범 : Folk Music of the World

 

 

 

 

– 번역 출처는… http://ameblo.jp/sonnykim/entry-10995674507.html

Ratten 07 – Wer sind wir eigentlich – du bist deutschland

[vimeo 98190490 w=500 h=375]
x. i just made korean subtitle for share. therefore all rights reserved to original video maker. so any copyrights below not to me. 
x. 이 비디오는 독일의 공익광고 Ratten 07의 ‘du bist deutschland’ 를 패러디 하며 2006년 제작한 영상입니다. 처음에는 보고 한참 웃기도 했지만, 사실 현실을 돌이켜 보면 매우 씁쓸한 느낌이 드는군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같이 나누기 위해 번역해 자막을 달아 봤습니다.
x. 자막이 안 나오시면 하면 왼쪽 하단의 ‘CC’ 에서 ‘한국어 자막’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x. 감독은 영상 마지막에서 6백만의 실직자들을 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의 육성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이봐 20센트 좀 줄래? 그럼 내가 맥주를 살 수 있을텐데..”

Charles Bukowski 의 쩌는 인생을 위한 10개의 팁 – korean translate

bukowski-reading
부코우스키의 리딩 – 술마시며 하고 있다.

https://youtube.googleapis.com/v/xshBOYZWoHM&source=uds
tom waits의 no one knows i’m gone

* 찰스 부코우스키와 절친이었던 톰 웨이츠의 곡으로 이 글을 시작해봅니다.

 

 

어떻게 하면 굉장한 인생을 살 수 있을지 찾고 있습니까?
예술에서 죽음까지의 모든 것에 대한 세계를 그의 여과 없는 관점과 의견을 나누는 미국의 작가이자 시인, 단편 작가, 소설가 찰스 부코우스키로부터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봅시다. 종종 혹사 당한 경험과 미국 도시의 삶에서 부패한 사람들을 묘사하며, 어떻게 당신의 삶을 보낼 것인지에 대해 굉장한 조언들을 쏟아내는 부코우스키. 그는 다작하는 작가로서도 명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잘 알려진 명언들로부터 가치 있는 충고들과 지혜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내 말을 단지 인용하는데 그치지 말길 바랍니다.

 

 

1. 정착 하지마라.

“내가 원한 것은 이 모든 세계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다.” ㅡ 찰스 부코우스키

당신은 최소한 완벽히 누리는 것이나 욕망하는 것보다 더한 무엇이던 하기 위해 정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완전히 행복해지는 것을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허용하지 말고, 최고를 위해 분투해야 합니다. 수준 이하의 결과에 후회만 하다가는 당신의 희망들이 영원히 떠나버릴 것이기에 당신의 목표를 위해 포기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스스로를 사랑하라.

“나보다 나은 사람은 아무도 못 만나봤다.
더욱이 그게 망상일지라도, 그건 하나의 행운일 것이다.” ㅡ 찰스 부코우스키

물론 아무도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그것 또한 스스로를 자학하는 이유가 될 순 없습니다. 당신이 변화 시키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매분 매초마다 스스로를 비판하길 그만두세요. 그건 자기 개선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하진 않습니다만, 자아비판을 하거나 무슨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의 큰 팬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최대한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

“끔찍한 것은 죽음이라는 게 아니라 사람들처럼 살아가거나,
그들이 죽기 전까지 자신의 삶을 살지 않는 것이다” ㅡ 찰스 부코우스키

“끔찍한 인생을 살아가야만 함에도 어떤 사람들은 절대 미치지 않는다.” ㅡ 찰스 부코우스키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싶은데, 잘 해본 적이 없다구요? 그냥 뛰세요. 예술 역사 속에서 무언갈 이루려다가 그저 죽어가는 것이지만, 어떻게 당신이 그걸 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 그냥 시작하세요. 당신은 오로지 하나의 삶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최대한 수용 가능한 것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요. 왜 그게 더 늦어질 때까지 기다립니까?

 

4. 당신이 행복을 경험할 수 없다고 해서 고통스러워 하지 마라.

“당신이 진짜 살아가려면, 당신은 그 전에 몇 번이나 죽어야 한다.” ㅡ 찰스 부코우스키

고통, 슬픔, 분노, 좌절, 불안 – 이러한 부정적인 느낌은 비참하고, 가끔은 순전히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상처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좋은 감정을 완벽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바닥을 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당신은 이제 위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걸 기억하시길. 그리고, 이 순간의 고통은 당신이 나중에 행복을 누리게 될 때 더 달콤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경험 시켜줄 것입니다.

5. 당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당신이 하는 모든 일들을 수치스러워 말고 표현하라.

“그건 당신만의 스타일이 없기 때문에 위험한 것보다
당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바보 같은 일을 하는게 낫다” ㅡ 찰스 부코우스키

당신 스스로가 원하는 사람이 되길 두려워 하십니까? 찰스 부코우스키는 확실히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진정한 색을 나타내고, 당신 자신만의 환상적인 인격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건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당신이 아닌 누군가가 되길 흉내내는 것보다 당신 자신만의 삶을 사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던 알게 뭡니까?

Charles-Bukowski_9935 AVT
프랑스 국영방송에 출연해 부코우스키는 당대 문호들과 좌담회를 갖었다.
제작진 측에서 간단히 목을 축일 와인과 몇가지를 준비해 놓았는데,
부코우스키는 나발로 술을 들이키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주정을 부렸다.
내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비틀거리며, 여러 문호들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다가
제작진에 의해 부축을 받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이것은 생방송 중이었다.

6.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강하다.

“당신이 아침마다 침대 밖으로 기어나올 때 당신은 ‘그거 안할거야..’ 라고 포기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당신 속에선 언제나 그걸 생각해왔다는 걸 기억하고 웃어버리곤 하지.” ㅡ 찰스 부코우스키

인생은 언제나 도전과 고난만 가득차 있습니까? 당신은 그런 느낌을 많은 시간을 통해 경험해왔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당신은 그 어려움들을 지나오며 해내왔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이 강하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시길. 그리고, 가장 힘겨운 날들을 지나 이루고자 했던 것을 해내면 됩니다.

 

7. 죽음을 두려워 말라.

“나는 죽음을 내 왼쪽 주머니에 넣고 다녀. 가끔, 내가 그걸 꺼내곤 말하지:
‘이봐, 자기야, 뭐하고 있어? 언제 내게 올거야? 난 준비 되어있을거야’ 라고 말이야.” ㅡ 찰스 부코우스키

“자라나는 꽃에 대한 애도보다 죽음에 대해 더 슬퍼할 것도 없어.” ㅡ 찰스 부코우스키

죽음은 어차피 피할수 없는 것인데, 당신은 왜 죽음을 걱정하는데 당신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까? 당신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강박관념 대신에 당신이 받은 인생의 장점들을 택하시길. 그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삶을 축하하기 위해 훨씬 더 가치있는 일이고, 당신은 그것 때문에 더 행복해지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8. 가슴 속에 열정을 품어라.

“이 세상의 문제는 지적인 사람들의 의심들 때문야.” ㅡ 찰스 부코우스키

당신이 최고고, 당신의 진정한 재능이 빛나기 위해 그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완벽한 열정을 가슴에 품고, 당신은 당신이 달성한 것들과 함께 놀라게 될 겁니다.

 

9. 저 너머엔 외로움보다 더 나쁜게 많다.

“저 너머엔 혼자가 되는 것보다 더 나쁜게 있지.
하지만, 종종 그게 현실이 되는데는 수십년이 걸리기도 해.
그건 너무 늦게 다가올 때도 있고,
너무 늦는 것보다 나빠지는 일은 없을거야.” ㅡ 찰스 부코우스키

“나는 염세주의적이지 않았고, 나는 여성혐오자도 아니었어.
다만, 혼자인걸 좋아했지.
좁아터진 곳에서 혼자가 되어 술마시고 담배 피우는게 좋다고 느꼈어.
난 언제나 내 자신을 위해 좋은 친구였어.” ㅡ 찰스 부코우스키

혼자가 되는게 두려운 건 너무도 쉬운 일이죠. 또한 다른 친구들이 당신을 위해 종종 안전한 무엇인가가 되어 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거기엔 혼자가 되는 것보다 나쁜 것들이 있습니다. 성취감과 환희 같은 것을 느낄 때, 혼자 있을 수 없다면, 오.. 그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겁니다. 타인에게서가 아니라 스스로 진가를 알아보는 방법을 배우고, 혼자 있는 시간에 가치를 높이시길.

10. 인생은 그저 무엇인가 일어나는 거야. 항상 무언갈 심각해지려 하지마.

“가끔 당신은 그냥 싱크대에 오줌을 싸야만 해.” ㅡ 찰스 부코우스키

예기치 않은, 종종 그런 미친 일들이 인생에서 일어나 옥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냥 그걸 떠안고 가야만 하겠죠. 완벽함이란 것에 빠지지 마시길. 때때로는 나사 풀린듯 살아야 합니다. 거기엔 모든걸 심각하게 바라봐야할 것 따윈 없고, 때때로 당신은 그저 즐기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Epitaph of Henry Charles Bukowski JR
헨리 찰스 부코우스키 주니어 행크.
그의 마지막 말은 묘비명 위에 새겨졌다.
“시도 하지 말라.”
나는 친구와 함께 이 말을 줄곧 되뇌이며,
“시도 하지말고, 그냥 해버려!” 를 외친다.
또 이 말은 내게 루쉰을 생각나게 만든다.

원문: http://www.mindopenerz.com/charles-bukowskis-top-10-tips-living-kick-ass-life/

 

TAZ – Abschied von Windows with korean translate

내가 살고 있는 하우스 프로젝트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Hackers Lounge에 대한 기사가 독일 신문 TAZ에 실렸다. 원래 타블로이드 판에는 친구의 얼굴도 같이 실려있는데, 인터넷 판에서는 사진이 실리지 않았다.

이 기사는 윈도우xp의 보안 업데이트 서비스 종료에 따른 대안으로 리눅스와 우분투가 나왔는데, 그에 대해 우리 하우스에서 해커스 라운지를 열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친구의 조언이 조금 실려있다.

한줄요약: 초심자여! 리눅스를 겁내지 마라!

//// 아래는 번역문, 원 기사는 여기(Abschied von Windows – TAZ: http://www.taz.de/!138635/)를 클릭! ////

윈도우 유저들 가운데 하나의 유명한 이론으로 운영체제의 품질이 좌충우돌하게 진행되고 있다. 더 나은 버젼은 다음에는 확실히 망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경험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Windows XP – 알차다. Windows Vista – 나쁘다. Windows

7 – 좋다. Windows 8 – 재앙 그 자체.

지금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Windows XP의 결정타를 놓쳤다. 4월 8일 이후부터는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XP는 외부 공격 을 하는 것이 매우 취약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구입 하라고 충고한다. 사용자들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ㅡ 잠재적으로 약하지만 구동은 잘 되는 Windows ㅡ 괜찮은 버젼을 사용하게되길 반강요 당할 것이다.

그러는 동안 Mac 사용자들은 그들은 이러한 문제를 몰랐다고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비싼 애플 의 하드웨어 를 감당할 수는 없다. 다른 방법을 택해보는건 어떨까? Windows와 Mac과 같은 주류로 한정된 곳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

Linux라는 방법이 있다. Linux는 OS의 한 초석이며, 동시에 배포자이고, 완벽히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또한 리눅스 유저들은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프로그램 만들어갈 수 있다. 이처럼 Linux는 Windows나 Mac이 영업 비밀과 프로그램 소스를 숨겨온 것과 달리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되었다. 하나 더, Linux 는 바이러스에 취약하지 않다. 그러한 사실은 정말 희망적이고, 이상적으로 들린다. 하지만, Linux에서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 간단히 라이센스를 변경할 수 있을까?

Facebook의 “Cute- Werk Berlin, 귀여운- 작업 베를린”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의 그룹에 나는 도움을 받기위해 다음과 같은 나의 외침을 적었다 : “혹시 여기 Linux 운영 체제에 익숙한 사람들 중에 저에게 도움 주실분 없나요?”

몇 시간 후에 나는 Dominik 이란 친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받았다. : “안녕하세요, 만약 지금 당신이 아직도 당신에게 도움줄 사람을 찾고 있다면, 내 생각에 오랫동안 사용해온 유저로서, 당신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날, Dominik은 그의 아파트 현관에서 맨발로 나를 맞이했다. 꽤나 젊어 보이는 그의 탈색한 머리에 26살이었고 – 사실 그의 이름이 신문 속에 실려 있는 것도 아니라 실망할 뻔했지만, 거실 바닥에 털썩 앉아 그녀의 데스크탑 환경으로 날 인도했다. Dominik은 Ubuntu를 쓰고 있었고, 매우 신중하게 그의 버젼을 배포했다. 그는 Windows와 Mac의 인터페이스와 비슷해 보이는 것을 보고 있었다. 거기엔 어떻게 시스템을 운용하는지에 대한 소스 코드 페이지도 없었다.

처음에는 어땠나요? “처음에는 내가 즐기는 게임이 더이상 작동되지 않는 것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컴퓨터와 미묘한 몇 요소들을 배우고 나면 실제로 재미있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7년 간 그는 지금의 Ubuntu 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래밍 따위를 배운 적이 없다. “이런 류의 OS들이 소스 코드를 적어가며 운용해야 한다는 사실이 내게는 참 중요한 것이었어요”

때때로 Dominik의 작업이 아마추어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검은 바탕화면에 흰색 텍스트와 깜박이는 커서만이 보이는 터미널 화면을 나에게 설명해주었다. 그 화면은 내게 80년대 영화의 컴퓨터가 등장하는 씬들을 강렬히 추억시키게 만들었다.  “당신은 6개의 식별 가능한 터미널 속의 Linux OS와 함께 나란히 실행해야만 할거에요. 만약 당신이 명령어들 몇개와 익숙해진다면 그 때부터 당신은 로그인 할 수 있어요. 나도 첫 몇 달간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 후로 가끔씩 사용해보면서 저 방법들이 더 빠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이 통찰에 관해서 Martin Scheffler는 분명히 기뻐했다. 그는 베를린의 어느 하우스 프로젝트의 다용도 목적의 바에서 매주 열리는 해커스 라운지의 창시자이다. 내가 그 바에 들어설 때 Stravinsky의 “Firebird” 가 크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바 쪽에는 두 남자가 구부정히 앉아 랩탑을 노려보고 있었고. 마흔 살의 수염 수북한 남자 Martin Scheffler는 해커 라운지에서 정규적으로 참가하여 하드웨어 문제들을 도왔다. 어떻게 했을까? 사실 그는 완전히 혼자서 독학했다. 물론 그가 한때 2학기 동안 컴퓨터 기술 과학에 들긴 했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건 마지막 천년이었던 99년의 일이었어요”

이상적인 놀이터..

해커 란 무엇인가요? “이것은 단순히 그들이 의도 하지 않기 것이나 의도된 것들, 그런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거에요. 이 창조적인 오용을 통해 새롭게 유용한 응용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죠. 디지털 세계에 이 개념을 적용 하면 Linux가 그 명백한 프로그래밍 해커에 대한 이상적인 놀이터가 됩니다.”

“Linux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그 모든걸 실현가능하게 하라는 거에요” 라고 Scheffler가 말했다. “유일한 규칙은 당신이 접근 가능하도록 변화시켜가라는 것과 공동체 속으로 다시 재분배하라는 거에요. 그러면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향상되게 되죠” 이 것은 나같은 평범한 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주게 될것이다. DAC(dumbest assumable user, 벙어리 같은 유저놈)보다 나아지기 위해 60대의 나이에도 혼자 컴퓨터를 공부한 Birgit은 “만약 이전 버전의 Windows만 써봤다 하더라도 Ubuntu는 큰 차이가 없어요. 나는 보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관계되어있는 것들을 찾고 있어요. 당신은 컴퓨터를 끄기 위해서 ‘시작’ 버튼으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래된 마이크로 소프트 조크죠. 하하.. 대체 누가 이 따위 프로그래밍을 해놓은 겁니까?” 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의심을 하고, 새로운 사용자들의 공통된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있었다. “Windows를 처음 접할 때 겪었던 어려운 시간들을 갖았던 사람들은 그 때와 같은 정도의 어려움에 적응하는 것과 같아요”라고 Martin Scheffler가 말했다. 특정 프로그램들은 아직 프리웨어로 나오지 못했다. GIMP 나 Scribus같은 것이 Photoshop나 InDesign 같은 프로그램에 대항마로서 꼽히고 있죠. “그것은 개별 사용자에 따라 달라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시도해보고, 그 다음엔 처음 질문을 갖는거죠. 평범한 케이스들의 경우는 이미 해결된 경우가 많거든요”

자 이제 우리는 볼 수 있다. Scheffler는 Lubuntu에서 USB로 무엇인가 그렸다. Ubuntu는 취약한 하드웨어에서도 잘 구동된다. 나도 이 OS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한시간 동안 실험해본 나의 평결은 : Lubuntu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깔끔하다는 것이다. 시스템은 인터넷 서핑이나 채팅, 미디어 재생, PDF 읽기, 글 작성하기 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장비들과 함께 확실히 구동 된다는 것이다. 나의 전체적인 인상은 긍정적이다.

만약 내 Windows8에 대해 절망을 곧 느끼게 된다면, 내게 또 하나의 대안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