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Bukowski – Yes, yes with korean translate

when God created love he didn’t help most
신이 사랑을 만들어 냈을 때, 신은 대개 돕질 않았다
when God created dogs He didn’t help dogs
신이 개를 만들어 냈을 때, 신은 개를 돕지 않았다
when God created plants that was average
신이 초목을 만들어낼 때, 그건 평범했다
when God created hate we had a standard utility
신이 미움을 만들어 낼 때, 우리는 기본이 되는 규범이 있었다
when God created me He created me
신이 나를 만들어 낼 때, 그는 나를 만들어냈다
when God created the monkey He was asleep
신이 원숭이들을 만들어 낼 때, 그는 잠들어 있었다
when He created the giraffe He was drunk
신이 기린을 만들어 낼 때, 그는 취해 있었다
when He created narcotics He was high
신이 마약을 만들어 낼 때, 그는 약에 취해 있었다
and when He created suicide He was low
그리고 신이 자살을 만들어 낼 때, 그는 추락하고 있었다

 

when He created you lying in bed
그가 침대에 누워 널 만들 때,
He knew what He was doing
그는 그가 무엇을 하였는지 알았지
He was drunk and He was high
그는 술에 취했고, 약에 취했었다
and He created the mountians and the sea and fire at the same time
그리고 그는 산과 바다, 불을 동시에 만들어냈다

 

He made some mistakes
그는 어떤 실수들을 만들어냈다
but when He created you lying in bed
하지만 그는 자면서 너를 만들어냈다
He came all over His Blessed Universe.
그는 그의 신성한 세계에서 왔다

 
Submitted by .eve.
이브가 진술하다

Charles Bukowski – Working Out

반 고흐가 그의 귀를 잘라
창녀에게
주자
그녀는 그것을 극도로 매쓰거워하며
저 멀리
내던져버렸어.
반, 매춘부들은 귀를 원하지
않아
그녀들은 돈을
원해.
내 추측엔 그것이 바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페인터였는가에 대한
이유일거야: 당신은
이해할 수 없었어
많은
다른 것들을.

 

 

Van Gogh cut off his ear
gave it to a
prostitute
who flung it away in
extreme
disgust.
Van, whores don’t want
ears
they want
money.
I guess that’s why you were
such a great
painter: you
didn’t understand
much
else.

Charles Bukowski – Be kind with korean translate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의 관점이
아무리
구식이거나
어리석거나
역겹더라도
알아듣기를 바란다

 

누군가는 사람들 전체의 잘못과
사람들 인생-낭비를
친절하게
바라보길 바란다
특히나 그들이 나이깨나
들었다면.

 

하지만 나이는 우리들 처신의
전부다.
사람들은 나쁘게 나이를
먹어간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초점에서 벗어나
살아왔기 때문,
사람들은 바라보길
거절했기 때문에.

 

그들의 잘못이 아닌가?

 

누구 잘못이란 말인가?
내 잘못?

 

그들 두려움의
두려움을 위해
사람들로부터
내가 내 관점을 숨기길
바란다

 

나이는 죄가 아니다

 

하지만 인생을
느긋하게
허비한
부끄러움

 

그렇게 많이
느긋하게
허비한
인생들 가운데

 

있다.

 

 

we are always asked
to understand the other person’s
viewpoint
no matter how
out-dated
foolish or
obnoxious.

 

one is asked
to view
their total error
their life-waste
with
kindliness,
especially if they are
aged.

 

but age is the total of
our doing.
they have aged
badly
because they have
lived
out of focus,
they have refused to
see.

 

not their fault?

 

whose fault?
mine?

 

I am asked to hide
my viewpoint
from them
for fear of their
fear.

 

age is no crime

 

but the shame
of a deliberately
wasted
life

 

among so many
deliberately
wasted
lives

 

is.

Charles Bukowski – Confession with korean translate

고양이 같이
침대 위로
뛰어오를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내 아내에게
매우 미안하다

 

아내는 이
뻣뻣하고도
하얀
몸뚱이를
한번 흔들고선,
어쩌면
다시

 

“행크!”

 

행크는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내 죽음이
아니라, 내 아내다

 

공허하게 쌓아져 올려진
더미와 함께
남겨지는 것.

 

나는 그녀가
알게 하고 싶다
비록
모든 밤
그녀 옆에서
잠을 이루지만

 

쓸데없는
논쟁들조차
늘 빛나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들
내가 늘 말하기
두려워했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사랑해
당신을

 

 

waiting for death
like a cat
that will jump on the
bed

 

I am so very sorry for
my wife

 

she will see this
stiff
white
body
shake it once, then
maybe
again

 

“Hank!”

 

Hank won’t
answer.

 

it’s not my death that
worries me, it’s my wife
left with this
pile of
nothing.

 

I want to
let her know
though
that all the nights
sleeping
beside her

 

even the useless
arguments
were things
ever splendid

 

and the hard
words
I ever feared to
say
can now be
said:

 

I love
you.

Charles Bukowski – Alone with everybody with korean translate

멘탈이 부러진 것 같은 때는 방에 틀어박혀 글을 읽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시일수록 좋다. 모두들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좋아하지만 아직 한국에는 제대로된 번역 시집 한권 출간된 적 없는 부코우스키를 생각하며 종종 번역을 해본다. 내 멘탈이 자주 부러질수록 부코우스키의 한국어 번역시집이 나올 날이 앞당겨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부코우스키의 시집을 한국어로 읽고 싶은 당신은 싸구려 와인 한병 들고와 오늘 밤 내게 “사랑한다” 말해줘. 그리고 내일 아침에는 냉랭한 목소리로 “그 모든 것이 꿈 같았다” 라고 과거로, 과거처럼 묻어버리자.

 

 

살가죽이 뼈를 덮고
사람들은 마음을
거기에 둬
종종 영혼조차도,

 

그리고 여자들이 벽에
꽃병을 던져 깨고

 

남자들은 역시 너무 많이
마시고

 

아무도 그것을 찾지 못하지만

 

계속 바라보아
침대 안밖으로 기어오르는
것을.
살가죽이 덮어
뼈를 그리고 그
살가죽은 보다
더 많이
찾아

 

기회가 전혀
없어:
우리 모두 덫에 걸렸어
기묘한
운명으로

 

아무도 그것을 찾지 못해.

 

도시가 버려진 것들로 가득해

 

폐품처리장들이 가득해

 

정신병원들이 가득해

 

병원들이 가득해

 

묘지들이 가득해

 

 

가득하지 않은 것들이
없어.

 

 

 

 

the flesh covers the bone
and they put a mind
in there and
sometimes a soul,

 

and the women break
vases against the walls

 

and the men drink too
much

 

and nobody finds the one
but keep
looking
crawling in and out
of beds.
flesh covers
the bone and the
flesh searches
for more than
flesh.

 

there’s no chance
at all:
we are all trapped
by a singular
fate.

 

nobody ever finds the one.

 

the city dumps fill

 

the junkyards fill

 

the madhouses fill

 

the hospitals fill

 

the graveyards fill

 

 

nothing else
fills.

Charles Bukowski – Finish with korean translate

Finish

 
We are like roses that have never bothered to
bloom when we should have bloomed and
it is as if
the sun has become disgusted with
waiting

 

 

우리는 우리가 꽃 피워야할 때,
피어나길 싫증내 본 적 없는 장미와 같고,
그것은 마치
태양이 기다림에 신물을 내는 것 같이.

백 석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강신주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지만,
백 석의 시를 읽어준 유튜브는 강신주 밖에 없기 때문에.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 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
소주(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https://youtube.googleapis.com/v/lxj1cgBl7pw&source=uds

Charles Bukowski – Pull a string, a puppet moves with korean translate

나뉨 없이 주욱 연결된 시이기 때문에 분할해서 번역하지 않고, 한번에 옮겼습니다.

 

ㅡ 끈을 잡아당겨, 인형이 움직인다.

 

각자 깨달아야 한다
그 모든 것들이 재빨리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고양이, 여자, 직업,
앞 타이어,
침대, 벽,
거주지, 모든 우리의 필수품들,
사랑까지 포함하여,
모래 토대 위에 의지하고
무엇인가 다른 연유로
이 것들과 관계없다 해도:
홍콩에서의 한 소년 죽음이나
오마하의 눈보라가…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
도자기가 깨져버린
부엌 바닥 위, 네 소녀가 들어갈 곳이며
네가 서있을 것이다, 술 취해서,
그 가운데 그녀가 물을 것이다:
“맙소사, 대체 무슨일이야?”
네가 대답하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

 

 

pull a string, a puppet moves …
each man must realize
that it can all disappear very
quickly:
the cat, the woman, the job,
the front tire,
the bed, the walls, the
room; all our necessities
including love,
rest on foundations of sand
and any given cause,
no matter how unrelated:
the death of a boy in hong kong
or a blizzard in omaha …
can serve as your undoing.
all your chinaware crashing to the
kitchen floor, your girl will enter
and you’ll be standing, drunk,
in the center of it and she’ll ask:
my god, what’s the matter?
and you’ll answer: i don’t know,
i don’t know …

Charles Bukowski – THE BURNING OF THE DREAM with korean translate

THE BURNING OF THE DREAM
불타는 꿈

 

the old L.A. Public Library burned
down
that library downtown
and with it went
a large part of my
youth.

낡은 L.A. 공립 도서관이 모두 불타
주저앉았다
그 중심가의 도서관,
그리고 그것과 함께 했던
내 젊음의 큰
부분이었던.

 

I sat on one of those stone
benches there with my friend
Baldy when he
asked
“you goona join the
Abraham Lincoln
Brigade?”

그 곳, 돌로된 벤치들 중 하나에 앉아
대머리 친구 녀석, 그가 내게 물었지
“너도 아브라함 링컨 여단에 자원할거지?”

 

“sure,” I told
him.

“물론,” 내가
그에게 말했다.

 

but realizing that I wasn’t
an intellectual or a political
idealist
I backed off on that
one
later.

하지만 내가
지식인이나 정치인들에 관여하는 이상주의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훗날
그 따위 일을 때려치웠지.

 

I was a reader
then
going from room to
room: literature, philosophy,
religion, even medicine
and geology

나는 책 읽는 사람이 되고서
문학, 철학, 종교 더욱이 의학과 지질학까지의
방을 넘나들었다.

 

early on
I decided to be a writer,

일찍이
나는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I thought it might be the easy
way
out
and the big boy novelists didn’t look
too tough to
me.
I had more trouble with
Hegel and Kant.

그것들이 손쉬운 탈출이 되리라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거물 소설가가 되는 것 따윈
내게 문제될 것 없어 보였다.
나는 헤겔과 칸트로
꽤나 고생을 했다.

 

the thing that bothered
me
about everybody
is that they tok so long
to finally say
something lively and/
or
interesting.
I thought I had it
over everybody
then.

사람들이 생생하다 혹은 흥미롭다 정도로 질질 끌며 말하는 것들이
내게는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모두가 그랬다고
나는 생각했다.

 

I was to discover two
things:

나는 두가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a) most publishers thought that
anything
boring ad something to do with things
profound
b) that it would take decades of
living and writing
before I would be able to
put down
a sentence that was
anywhere near
what I wanted it to
be.

첫째로, 대개 출판사들은 깊이 있는 것과 관계된 것들을 지겨워 한다는 것.
둘째로, 내가 바라는 것을 가까이에 도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장을 적어 내기 전에
그들이 이 것을 통해 살아가고, 써내려가는데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것.

 

meanwhile
while other young men chased the
ladies
I chased the old
books.
i was a bibliophile, albeit a
disenchanted
one
and this
and the world
shaped me.

한편,
다른 젊은 청년들이 아가씨들을 좇는 동안,
나는 오래된 책을 좇았다.
비록 미몽에서 갓 깨어난 한 명의 사람일 뿐이지만,
나는 애서가였다.
그리고 이 것,
그리고 이 세계가
나를 다듬었다

 

I lived in a plywood hut
behind a roominghouse
for $3.50 a
week
feeling like a
Chatterton
stuffed inside of some
Thomas
Wolfe.

나는 주당 3.5달러하는 하숙집 뒤편,
판자집에 살았지만,
채터튼처럼
토마스 울페의 깊은 것들을
품은 느낌으로 살았다.

 

my greatest problem was
stamps, envelopes, paper
and
wine,
with the world on the edge
of World War II.
I hadn’t yet been
confused by the
female, I was a virgin
and I wrote from 3 to
5 short stories a week
and they all came
back
from The New Yorker, Harper’s
The Atlantic Monthly.
I had read where
Ford Madox Ford used to paper
his bathroom with his
rejection slips
but I didn’t have a
bathroom so I stuck them
into a drawer
and when it got so stuffed with them
I could barely
open it
I took all the rejects out
and threw them
away along with the
stories.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우표, 봉투, 종이
그리고 와인과 함께한
2차 세계대전 끝무렵의 세계였다.
아직 여자 때문에
갈팡질팡 하지 않은 숫총각이었고,
일주일에 서내댓개씩 쓴 단편소설들을 썼었다.
그리고 그것들 모두 ‘더 뉴요커’, ‘하퍼스’, 애틀랜틱 먼슬리’ 로부터
돌아왔지.
‘포드 매독스 포드’ 가 거절 당했음을 알리는 편지들을
그의 욕실에 벽지로 발라버렸다는 것을
나는 어디선가 읽었다.
하지만 나는 욕실 하나조차 없었기에
그것들 모두 서랍 속 깊이 찔러 넣어두었고,
가득 찼을 때,
간신히 열 수 있었다.
나는 그 거절 편지들을 몽땅 꺼내다가
그 이야기들과 함께
버려 버렸어.

 

still
the old L.A. Public Library remained
my home
and the home of many other
bums.
we discreetly used the
restrooms
and the only ones of
us
to be evicted were those
who fell asleep at the
library
tables–nobody snores like a
bum
unless it’s somebody you’re married
to.

아직
낡은 L.A. 공립 도서관은 내 집이었어.
그리고,
많은 룸펜들의 집이었지.
조심스레
휴게실을 사용하던 우리들,
특별한 일 이외에는
룸펜들처럼 테이블에서 아무도 코골며 잠들지 않던
그 곳에서
쫒겨나던 유일한 사람들이었지.

 

well, I wasn’t quite a
bum. I had a library card
and I checked books in and
out
large
stacks of them
always taking the
limit
allowed:

좋아, 나는 진짜 룸펜은 아니었어.
대출 카드도 있었고,
나는

무수한
책더미들을
대출하고, 반납하면서도
항상 기한을 지켰었지:

 

Aldous Huxley, D. H. Lawrence
e.e. cummings, Conrad Aiken, Fyodor
Dos, Dos Passos, Turgenev, Gorky,
H.D., Freddie Nietzsche,
Schopenhauer,
Steinbeck,
and so
forth…

올더스 헉슬리, D. H. 로렌스
e.e. 커밍스, 콘라드 에이컨, 표도르
도스, 더스 패서스, 투르게네프, 고르키,
H.D., 프레디 니체,
쇼펜하우어,
슈타인벡,
그리고
네번째의…

 

I always expected the librarian
to say, “you have good taste, young
man. . .”

나는 항상, 사서가
“젊은이, 당신은 심미안이 있구려…” 하고 말하길
기대했지.

 

but the old fried and wasted
bitch didn’t even know who she
was
let alone
e.

하지만, 늙어 버려진 이 썅년은
누가 자신을 홀로 남겨긴지 알지 못했어.

 

but those shelves held
tremendous grace: they allowed
me to discover
the early Chinese poets
like Tu Fu and Li
Po
who could say more in one
line than most could say in
thirty or
a hundred
Sherwood Anderson must have
read
these
too.

하지만 그 서가들은
굉장한 은총을 쥐고 있었다: 그 선반들은
내게
서른 줄, 혹은 백여줄의 말들을
단 한마디로 말 할 수 있는
두보이백 같은
고대의 시인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었지.
셔우드 앤더슨
틀림없이
이들을 읽었을테지.

 

I also carried the Cantos
in and out
and Ezra helped me
strengthen my arms if not
my brain.

또한 나는 ‘칸토스‘ 를
대출하고, 반납했다.
그리고 에즈라
내 머리가 아니라면,
단지 팔 근력을 쌓도록
나를 도왔었다.
* 칸토스는 에즈라의 장편 시집이다.

 

that wondrous place
the L.A. Public Library
it was a home for a person who had had
a
home of
hell
BROOKS TOO BROAD FOR LEAPING
FAR FROM THE MADDING CROWD
POINT COUNTER POINT
THE HEART IS A LONELY HUNTER

그 불가사의한 장소
L.A. 공립 도서관
그 곳은 지옥 같은 집을 갖고 있는 이에게
안락한 집이었지.
건너기엔 너무나 먼 강가‘ ㅡ 시 ‘회한으로 내 마음 무겁나니’ 중의 구절
속세로부터 멀리 떨어져‘ ㅡ 토마스 하디의 네번째 소설
연애 대위법‘ ㅡ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마음은 고독한 사냥꾼‘ ㅡ 카슨 맥컬러스의 데뷔 소설

James Thurber
John Fante
Rabelias
de Maupassant
제임스 서버
존 판테
라블레
드 모파상

 

some didn’t work for
me: Shakespeare, G. B. Shaw,
Tolstoy, Robert Frost, F. Scott
Fitzgerald

어떤 것들은 나에게 맞지 않았다:
셰익스피어, 죠지 버나드 쇼,
톨스토이, 로버트 프로스트, F. 스캇
피츠제랄드

 

Upton Sinclair worked better for
me
than Sinclair Lewis
and I considered Gogol and
Dreiser complete
fools

업튼 싱클레어싱클레어 루이스보다
잘 맞았다.
나는 고골드레이저를 완전한
바보라고 여겼다.

 

but such judgments come more
from a man’s
forced manner of living than from
his reason.

하지만 그런 판단은 그들 개인의 이유보다는
강요받은 사람들의 태도에서 나왔지.

 

the old L.A. Public
most probably kept me from
becoming a
suicide
a bank
robber
a
wife-
beater
a butcher or a
motorcycle policeman
and even though some of these
might be fine
it is
thanks
to my luck
and my way
that this library was
there when I was
young and looking to
hold on to
something
when there seemed very
little
about.

그 낡은 L.A. 공립 도서관은
내가 자살자,
은행 강도,
아내를 구타하는 정육점 주인이나
교통 경찰관이나 되는 것으로부터 지켜주었다.
그리고 그 작가들 중 몇이나
좋은지 몰라도

행운에
감사한다.
별게 없어보였던 것들에 집착한
나의 젊은 날,
그 도서관이 거기에 있었음에
감사한다.

 

and when I opened the
newspaper
and read of the fire
which
destroyed the
library and most of
its contents

그리고 내가 신문을
펼치고,
도서관과 그 서가들이
모두 불에 타
파괴 되었을 때,

 

I said to my
wife: “I used to spend my
time
there. . .”

내 아내에게
말했다:
“내 지난 날들을
거기서 보냈어…” 라고.

 

THE PRUSSIAN OFFICER
THE DARING YOUNG MAN ON THE LYING TRAPEZE
TO HAVE AND HAVE NOT
프로이센 장교 ㅡ B. W. 흅쉬의 단편작
공중그네를 탄 용감한 젊은이 ㅡ 윌리엄 사요란의 글, 1867년에 발표된 곡과 동명의 타이틀
소유와 무소유 ㅡ 헤밍웨이의 소설

 

YOU CAN’T GO HOME AGAIN.
돌아갈 수 없는 고향. ㅡ 토마스 울페의 소설

A.E. Housman – With Rue My Heart Is Laden with korean translate

With Rue My Heart Is Laden
By A.E.Housman(1859-1936)

 

 

With rue my heart is laden
회한으로 내 마음 무겁나니
For golden friends i had,
그 절친햇던 친구들 때문에
For many a rose lipt maiden
장미빛 입술의 처녀들 때문에
And many a lightfoot lad.
그리고 팔팔했던 젊은이 때문에

 

By brooks too broad for leaping
건너기에 너무 아득한 강가에서
The lightfoot boys are laid;
펄쩍펄쩍 뛰던 친구들 누워있고
The rose-lipt girls are sleeping
장미빛 입술의 소녀들은 잠들어있네
In fields where roses fade.
장미가 시드는 들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