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단어는 기만에 불과하다. 성적이 뒤쳐졌다고 퇴학?! 시켜버리는 곳을 어떻게 학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생존’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영화<배틀로얄>이 떠올랐다. <배틀로얄>은 픽션이지만, ‘아이돌 학교’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아이돌 학교’는 아이들이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어른들의 게임에 아이들을 밀어넣은 것에 불과하다.
ㅡ 2017년 7월 22일, 오전 8시 22분
‘학교’라는 단어는 기만에 불과하다. 성적이 뒤쳐졌다고 퇴학?! 시켜버리는 곳을 어떻게 학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생존’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영화<배틀로얄>이 떠올랐다. <배틀로얄>은 픽션이지만, ‘아이돌 학교’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아이돌 학교’는 아이들이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어른들의 게임에 아이들을 밀어넣은 것에 불과하다.
ㅡ 2017년 7월 22일, 오전 8시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