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 – 182

형제, 자매, 텅멍구리 여러분. 미래를 걱정하여 정작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자신을 후회한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포기하여 내일만 바라본다한들 그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그 무엇을 탓한다고 내일 그 무엇인가 달라지겠습니까.

 

ㅡ 2017년 7월 14일, 오전 5시 11분, 무엇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