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MACRON ADDRESSES THE WORLD’S OBSESSION WITH HIS WIFE’S AGE
자신은 호모포비아가 아니지만,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문재인의 발언을 옹호하던 사람들은 마크롱의 말을 새겨볼 필요가 있다. 당신은 스스로가 호모포비아라고 생각하지 않는 호모포비아이니까. 이는 현 시국에서 문재인 지지하는 것과 완전히 별개의 문제로 다뤘어야했다. 게다가 당신들은 문재인이 인권변호사라 열변을 토하지 않았던가.
+ 노조파괴 사업장, 갑을오토텍의 사측 대리인으로 각종 노조탄압에 앞장섰던 박형철 변호사를 신임 반부패비서관으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민노총을 두고 귀족노조 운운하는 이 작자들이 대체 무슨 적폐청산 같은 말을 하자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다.
호모포비아는 아니지만, 동성애는 반대?!
신임 반부패비서관의 노조파괴 전력?!
여전히 문재인을 응원하고 싶지만, 이들의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을 가만히 듣고 있긴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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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had been 20 years older than my wife, nobody would have thought for a single second that I couldn’t be [an intimate partner],” he told Le Parisien.
– 마크롱은 ‘르 파리지엔’에서 “만약 내가 아내보다 스무살 많았다면 아무도 내가 ‘친밀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의구심을 갖지 않았을 것이다.”라 말하였다
Macron went on to say that speculation regarding the assumptions about his relationship were down to “misogyny” and people ascribing to the “traditional, homogenous” views about society. He explained that people who believe such rumors – that he must truly be a homosexual and cannot really be in love with his wife – had “lost their sense of reality” and had a “big problem with homosexuality.” He described it as “rampant homophobia” that people are accusing him of being gay, as if it is a “hidden disease.”
– 마크롱은 자신의 관계에 관한 사람들의 추측은 “여성혐오”에 빠졌으며, 사람들은 사회를 “전통적인, 동질적인” 견해에 속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그는 ‘마크롱 자신이 진정한 동성애자여야만 하고, 자신의 아내와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없다’ 라는 루머를 믿는 사람들은 “현실감각을 잃어버렸으며”, “동성애와 큰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을 “숨겨진 질병”과 같이 그를 게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을 “만연한 동성애 혐오증”이라 묘사했다.
“There is a big problem with the presentation of society and how they see the place of a woman,” he added.
– 또한 그는 “사회의 현주소와 그들이 어떻게 여자를 위치하는지에 대한 큰 문제가 있다” 첨언했다.
ㅡ 2017년 5월 13일, 오후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