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일을 나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소망컨데 나는 당신의 절망을 머금고 살아가는 일을 하고 싶소. 나의 소망이 당신의 절망보다 조그마한 것이 비통하오.. 하지만, 약속하오. 우리가 꿈꾸어왔던 이 모든 일들이 단지 하룻밤의 꿈으로 끝나지 않게 하겠다고. 나는 여기 약속하오.”
“If I can make all things to my own things, I hope and I would to filled your despair in my life. So grieving, because my hope is smaller than your despair. But I promise. The dream what we had, I will not make it just like a midnight summer’s dream. I promise here.”
ㅡ 2016년 3월 19일, 길을 걷다 양귀비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