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그게 유일한
일이야
너와 불가능
사이에
술도,
여자의 사랑도,
재산도,
그것과는
비할바가 못되지.
글쓰기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너를
구할 수 없어.
그것은 실패로부터
벽을
지키지.
꽉 막힌 안 쪽으로부터
무리들을.
그것은 어둠을
날려버려.
글쓰기는
최후의
정신과의사야.
모든 신 가운데
가장
마음씨 고운 신이지.
글쓰기는 죽음을
따라서며,
절대로 포기를
모르지.
그리고 글쓰기는
그 스스로의
고통에
웃어버리곤해.
그것은 마지막
설명이자,
마지막
기대야.
글쓰기는
바로
그렇단다.
often it is the only
thing
between you and
impossibility.
no drink,
no woman’s love,
no wealth
can
match it.
nothing can save
you
except
writing.
it keeps the walls
from
failing.
the hordes from
closing in.
it blasts the
darkness.
writing is the
ultimate
psychiatrist,
the kindliest
god of all the
gods.
writing stalks
death.
it knows no
quit.
and writing
laughs
at itself,
at pain.
it is the last
expectation,
the last
explanation.
that’s
what it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