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 사회를 지나치게 격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내가 보았던, 경험했던 것들을 그대로 말할 뿐이다. 다른 무언가를 괴롭히는데 가담하지 않는 이유만으로 발가벗긴채, 쫒기고, 낙인 찍히는 실한오라기가 되어보라. 그럼 어떤 말이 남게되는지. 그 때부터 감상에만 젖어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Brian Jonestown Massacre가 다음 곡 ‘You look great, when I’m fucked up’에서 모두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