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ayor Park Won-soon wants same-sex marriage in Korea as first in Asia with korean translate

LEE JIN-MAN/AP FILE PHOTO - Park Won-soon, the mayor of Seoul, South Korea, hopes his country is the first in Asia to legalize same-sex mar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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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 Won-soon, the mayor of Seoul, South Korea, hopes his country is the first in Asia to legalize same-sex marriage.

서울 시장 박원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원한다
죠엘 P. 엔가디오

2014년 10월 12일 기사
(실제로 박원순 시장은 9월 25일부터 2일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였다)

 

 

한국, 서울의 게이퍼레이드는 지난 여름 수 백명의 기독교 시위대가 길거리에 누워 차단되었습니다. 한국의 인구 3분의 1정도인 기독교인들은 게이가 되는 것이 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1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랑은 혐오를 이긴다” 라는 테마의 퍼레이드에 참가 했고, ‘구글 코리아’ 가 부분적으로 후원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사회 변혁, 전통주의 사이의 대결은 인구 1천만의 도시에서 둘로 나뉘어 대결했습니다. 퍼레이드를 허가, 승인 폐지를 번복하고 다시 허가를 내주는 과정에 양 측은 서로 시공무원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 퍼레이드는 자유주의 성향의 박원순 서울 시장의 정치적 복원력을 검증하는 단계였습니다. 선거시즌이었고, 박원순 시장은 反동성애혐오 캠페인을 시내버스와 옥외광고판에 게시하도록 허가했다는 점에서 동성애혐오의 수사로 상대편 보수 도전자에게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재선에 성공하였고, 이제는 2017년에 있을 최고 경쟁자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테크 리더’ 와 서울의 스타트업을 위해 벤쳐 자본 투자자를 찾으러 왔을 때, 그의 직원이 날 인터뷰에 초대했습니다.

박 시장은 인권변호사로 경력을 쌓았고, 즉시 내 배경인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내가 사회-정의 쟁점들과 LGBT 인권부터 이주, 이민에 이르는 범위의 일들을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ACLU에 대한 그의 관심은 그가 가능한 다음 대통령으로서 한국인 LGBT를 위해 인권을 얼마나 많이 이끌어낼 수 있을지 날 궁금하게 했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에 동의합니다” 라고 박 시장이 말했다. “하지만 개신교회들은 한국에서 너무도 강력합니다. 그건 정치인에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동성애자를 포함하는 인권의 보편적 개념을 확장 시키는 활동가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들이 사람들을 설득하면, 정치인들은 따를 것입니다. 지금 그 과정에 있습니다.”

나는 대만 의회가 동성 결혼 합법화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대만이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되면 어떨지 물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나는 한국이 가장 먼저하길 희망한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동성애 커플들이 이미 함께 하고 있다. 그들은 아직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았지만, 나는 한국의 헌법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다른 해석이 그 무엇을 추구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나는 그의 발언으로 하여금 ACLU의 수수께끼가 상기되었습니다: 어떻게 반대되는 신념을 가진 사람을 헌법 상의 권리로 보호하는지. 동성결혼을 죄라고 하는 종교를 허용하면서 동성 커플을 결혼 시키는 것은 진정한 자유 사회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비주류로 간주되는 그룹의 권리에 대해서는?

한국은 아직도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권리에 대한 국제적 합의에 반하여, 강제징병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기소하고, 감옥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그것을 바꾸고 싶어합니다.

박 시장은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대체복무가 그것을 가능하게 할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박 시장이 지속적으로 얼마나 많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인권을 지켜내려고 하는지 감명 받았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민주화 집회에서 체포된 이후 학교에서 제적당한 그의 경험과 여전히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박 시장은 주거, 교통,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창조 경제”와 “공유 도시” 사업에 대한 기술 산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 그리고 동시에 포용과 시위 방법의 변화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장은 “서울에는 많은 갈등과 투쟁들, 시위들이 있습니다. 혁신들은 이익집단의 저항을 받아 손상을 입고 후퇴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가끔은 내 오래된 친구가 날 반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에 직면하여 그들의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당신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토론의 과정이고, 왜 변혁이 좋은지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의 죠엘 P. 엔가디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