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별로 안 친절한 번역 기사 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과 현대 미술, 스트릿 아트의 상관 관계를 알아야만 이해가 되는 내용인데, 설명을 하자니 글이 너무 길어 이번 글은 간단한 번역으로 마치겠습니다. 하지만, 젠트리피케이션, 현대 미술, 스트릿 아트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벽화가 자본에 의해 소멸되는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옮겨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블루의 그림이 지워지다
최고의 넘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로이쯔베르그의 쿠브리길거리에 그려진 블루의 벽화가 검게 칠해졌다. 작가, 블루 자신은 이 일에 대해 가운데 손가락을 남겼다! 두 그림은 실제로 완전히 페인트 칠 되었고, 최근 사진에서 확인된 것과 같이 치켜세운 가운데 손가락은 사라지게 되었다.
환경주의 아티스트 블루는 이러한 성명서를 내야만했다:
그리고 이것은 이 빈 공간에 새 복합 건물을 짓고 싶어하는 부동산 개발자의 문제도 베를린 만의문제도 아닙니다.
팩트로서, 이 벽화를 그린 예술가 블루와 연관된 사람들이 이 벽화와 함께 살아가길 바랬다는 것입니다.
그의 동의와 함께 말이죠.
“비극적인 성명서의 부분: 우리는 이 곳에 지어질 새 거주지가 이 벽화와 함께 공존하는 것을 배워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벽화가 계속 남는 것으로요) 예술가는 그것들을 결국 모두 검게 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야만 원작을 아무도 훼손시키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어떤 면에서는 이것이 베를린시와 부동산 개발업자들에게 “좆까” 를 외치는 것이고, 이 벽화를 사랑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베를린에 더 이상 똑같은 것들이 없도록 하는 사람들의 논쟁은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이 원작을 이용해 새 거주지를 더욱 비싸게 팔아먹을 것이고, 그게 새로운 성명서에 포함되어야 했습니다. 한편, 이 벽화가 말하는 “네 도시를 되찾아라” 가 말하는 지점이고, 이 벽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베를린에서 “되찾기”의 방법은 사실 그들 스스로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들 스스로 이길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침몰하는 배는 이미 잠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핵심적인 비관 그 자체이며, 신념과 믿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을 말하는 총체적 비극의 행동입니다.
오로지 하나의 희망은 성명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명서는 부정적이기까지 합니다. 침몰하는 이 배의 선원들은 배가 빅뱅과 함께 이미 침몰했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모두의 배가 완전히 가라 앉으면 그들이 기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비통함이 담긴 제스쳐입니다. 아무데서도 그것이 더이상 존재하지 못하도록 시도하는 것입니다. 스트릿아트와 현대예술의 모든 영역에서 매우 징후적인 것으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이 거품들과 함께 무관한 자아-드라이브의 결정체였습니다.
물론 이 제스쳐는 위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벽화를 망가트린 사람은 블루의 동의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블루가 더이상 부동산 개발자들에게 그들의 아파트들이 더 비싸게 팔리는 것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블루는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그의 벽화가 잘 팔리는 것을 위한 것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via Polysingularity
Heartbreaking #cuvry#xberg#berlin#cuvrybrache#blu#graffiti#streetart#destructionpic.twitter.com/EzcqZA1UZa
— Marc Honninger (@MarcHonninger) 2014년 12월 11일
“심장이 멎을 것 같아.”
Weitere Bilder und Tweets der vergangenen Nacht:
더 많은 사진들 어젯밤 이후의 트윗들
Death of a piece of art. #sad #blu #streetart #xberg #berlin #cuvrybrache pic.twitter.com/EOlWt8cmuw
— Joel Espi (@arthurcabot) 2014년 12월 11일
“예술의 죽음.”
Just like that #cuvry #xberg #berlin #Cuvrybrache #blu #streetart #graffiti pic.twitter.com/6EbkREnypw
— Marc Honninger (@MarcHonninger) 2014년 12월 11일
“이 것처럼 말이지.”
//platform.twitter.com/widgets.js
Das liegt in der Natur der Sache: Streetart ist temporär! #blu #cuvry – am Ende ist es #blu selbst!
— Jagaland (@jagaland) 2014년 12월 11일
“이건 물질의 자연화 속에서 이루어진거야. 스트릿아트(현대미술, temporary art)는 일시적이야!(temporary)”
그리고 그려질 당시의 벽화: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aOn1e6sLEc?rel=0]
아무튼 Metronaut, 메트로넛에서 이 사건에 대해 말하길..(링크는 번역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