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잘못돼있고,
잘못된 사람들이 감옥에 있고,
잘못된 사람들이 감옥밖에 있고
잘못된 사람들이 권력에 있고,
잘못된 사람들이 권력밖에 있고,
이 나라와 세계의 부가 그렇게 분배되고,
그래서 작은 개혁이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강력한 부의 재분배가 필요한 정도가 되었다는 가정입니다.
저는 이 점에 대해 우리가 많은 말이 필요없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전부란 오늘날 세상의 상태에 생각해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뒤집혀 있다는 것을 깨닫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이제 여러분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TV나 보고 학구적인 것만 본다면,
여러분은 사실 세상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또는 작은 부분만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조금은 물러나 봐야 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세계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 전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의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세상이 정말 거꾸로 돼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제는 거꾸로돼있음 즉 시민 불복종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주제가 시민 불복종이라 말하는 순간
여러분은 우리 문제가 시민 불복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문제는 시민 복종입니다.
우리 문제는 전세계에서,
그들 정부 지도자들의 독재에 복종했던 사람들의 수와
전쟁하러 갔던 사람들의 수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수 백만이 이 복종으로 죽음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나치 독일에서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곳의 문제가 복종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히틀러에게 복종했던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복종했고, 그것이 잘못이었습니다.
그들은 도전했었어야 했으며, 그들은 저항했었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그곳에만 있었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보여주었었을 것입니다.
스탈린의 러시아에서도, 그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복종적이었고, 양떼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봉건주의로 착취당하던 옛날의 잘못된 시대를 기억하세요.
중세시대에는 모든 것이 끔찍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서방문명이 있고 법규범이 있습니다.
법규범은
그전부터 존재했던 부정을 통제했고 최대화시켰습니다.
그것이 법규범의 역할입니다.
전세계의 국가들이
법규범이 통치자들의 애인이되고 사람들의 전염병이 돼가는 이때,
우리는 이 점을 인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의 국경들을 초월해야 합니다.
닉슨과 브레즈네프는 우리와 닉슨보다 통하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에드가 후버는 우리보다 소련의 비밀경찰과 통하는 게 더 많았습니다.
그것이 전세계 통치자들을 동료적 연대로 묶어준 법과 질서의 국제적 공헌입니다.
그 점이 그들이 서로 만나 웃고, 악수하고, 담배피울 때 우리가 항상 놀라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과는 상관없이 그들은 정말 서로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하려는 것의 가정은
진정으로 독립선언서의 원칙으로 돌아가고
독립선언서의 정신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정신은 불법적 권력에 대한 저항이고
사람들의 생명, 자유, 행복추구권을 뺏는 힘에 대한 저항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조건하에서
그 정신은 현재의 정부형태를 바꾸거나 폐기시켜야 할 권리를 주장합니다.
그리고 강조점은 폐지에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독립선언서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법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살상을 요구하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이고
또는 지금같은 부의 분배를 요구하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이고
또는 사소한 기술적 범죄때문에 감옥에 사람들을 가두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이고
커다란 범죄에도 감옥에 가두지 않게 하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입니다.
제 희망은
이러한 유형의 정신이 이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불복종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며
힘과 부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독립선언서같은 유형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같은 이유로 죽어가고 있는 전세계 모든 국가의 사람들 서로에게 필요합니다.
I start from the suppostion that the world is topsy-turvy
저는 세상이 거꾸로 돼있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합니다.
that things are all wrong,
모든 것이 잘못돼있고,
that the wrong people are in jail
잘못된 사람들이 감옥에 있고,
and the wrong people are out of jail,
잘못된 사람들이 감옥밖에 있고
and the wrong people are in power
잘못된 사람들이 권력에 있고,
and the wrong people are out of power
잘못된 사람들이 권력밖에 있고,
that the wealth is distributed in this country and the world in such a way
이 나라와 세계의 부가 그렇게 분배되고,
as not simply to require small reform
그래서 작은 개혁이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but to require a drastic reallocation of wealth.
강력한 부의 재분배가 필요한 정도가 되었다는 가정입니다.
I start from the supposition that we don’t have to say too much about tis because
저는 이 점에 대해 우리가 많은 말이 필요없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합니다.
all we have to is think about the state of the world today
우리가 해야 할 전부란 오늘날 세상의 상태에 생각해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and realize that things are all upside down.
그리고 모든 것이 뒤집혀 있다는 것을 깨닫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Now if you don’t think,
이제 여러분이 생각하지 않는다면,
if you just listen to TV and read scholarly things,
TV나 보고 학구적인 것만 본다면,
you actually begin to think that things are not so bad,
여러분은 사실 세상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or that just little things are wrong.
또는 작은 부분만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But you have to get a little detached,
그러나 여러분은 조금은 물러나 봐야 됩니다.
and then come back and look at the world
그리고 다시 돌아와 세계를 봐야 합니다.
and you are horrified
그러면 전율하게 됩니다.
So we have to start from that supposition–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의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that things are realluy topsy-turvy
세상이 정말 거꾸로 돼있다는 것입니다.
And our topic is topsy-turvy:civil disobedience
우리의 주제는 거꾸로돼있음 즉 시민 불복종입니다.
Now, as soon as you say–
이제 여러분이
that topic is civil disobedience
주제가 시민 불복종이라 말하는 순간
you are saying our problem is civil disobedience
여러분은 우리 문제가 시민 불복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That is not our problem…
그것이 우리 문제가 아닙니다.
Our problem is civil obedience.
우리 문제는 시민 복종입니다.
Our problem is the numbers of people all over the world
우리 문제는 전세계에서,
who have obeyed the dictates of the leaders of their government
그들 정부 지도자들의 독재에 복종했던 사람들의 수와
and have gone to war,
전쟁하러 갔던 사람들의 수가 문제입니다.
and millions have been killed because of this obedience.
그리고 수 백만이 이 복종으로 죽음을 당했습니다.
We recognize this for Nazi Germany.
우리는 이 점을 독일 나치에서 인식하게 됩니다.
We know that the problem there was obedience
우리는 그곳의 문제가 복종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that the people obeyed Hitler.
히틀러에게 복종했던 사람들입니다.
People obeyed, that was wrong.
사람들은 복종했고, 그것이 잘못이었습니다.
They should have challenged, and they should have resisted,
그들은 도전했었어야 했으며, 그들은 저항했었어야 했습니다.
and if we were only there, we would have showed them.
우리가 그곳에만 있었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보여주었었을 것입니다.
Even in Stlin’s Russia we can understand that,
스탈린의 러시아에서도, 그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People are obedient, all these herdlike people.
사람들은 복종적이었고, 양떼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Remember those bad old days when people were exploited by feudalism?
사람들이 봉건주의로 착취당하던 옛날의 잘못된 시대를 기억하세요.
Everything was terrible in the Middle Ages
중세시대에는 모든 것이 끔찍했습니다.
but now we have Western civilization, the rule of law.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서방문명이 있고 법규범이 있습니다.
The rule of law
법규범은
has regularized and maximized the injustice that existed before the rule of law,
그전부터 존재했던 부정을 통제했고 최대화시켰습니다.
that is what the rule of law has done.
그것이 법규범의 역할입니다.
When in alll the nations of the world–
전세계의 국가들이
the rule of law is the darling of the leaders and the plague of the people,
법규범이 통치자들의 애인이되고 사람들의 전염병이 돼가는 이때,
we ought to begin to recognize this.
우리는 이 점을 인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We have to transcend these national boundaries’ in our thinking.
우리는 우리 생각의 국경들을 초월해야 합니다.
Nixon and Brezhnev have much more in common with one another than we have with Nixon.
닉슨과 브레즈네프는 우리와 닉슨보다 통하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J. Edgar Hoover has far more in common with the head of the Soviet secret police than he has with us.
에드가 후버는 우리보다 소련의 비밀경찰과 통하는 게 더 많았습니다.
it’s the international dedication to law and order that binds the leaders of all countries in a comradely bond.
그것이 전세계 통치자들을 동료적 연대로 묶어준 법과 질서의 국제적 공헌입니다.
That’s why we are always surprised when they get together they smile, they shake hands, they smoke cigars,
그 점이 그들이 서로 만나 웃고, 악수하고, 담배피울 때 우리가 항상 놀라게 되는 이유입니다.
they really like one another no matter what they say.
그들이 하는 말과는 상관없이 그들은 정말 서로를 좋아합니다.
What we are trying to do, I assume,
우리가 하려는 것의 가정은
is really to get back to the principles and aims
진정으로 독립선언서의 원칙으로 돌아가고
and spirit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독립선언서의 정신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This spirit is resistance to illegitimate authority
그 정신은 불법적 권력에 대한 저항이고
and to forces that deprive people of their life and liberty and right to pursue happiness,
사람들의 생명, 자유, 행복추구권을 뺏는 힘에 대한 저항입니다.
and therefore under these conditions,
그러므로 이러한 조건하에서
it urges the right to alter or abolish their current form of government
그 정신은 현재의 정부형태를 바꾸거나 폐기시켜야 할 권리를 주장합니다.
and the stress had been on abolish.
그리고 강조점은 폐지에 있어왔습니다.
But to establish the principles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그러나 독립선언서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서는
We fre qonna need to go outside the law,
우리는 먼저 법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to stop obeying the laws that demand killing
살상을 요구하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이고
or that allocate wealth the way it’s been done,
또는 지금같은 부의 분배를 요구하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이고
or that put people in jail for petty technical offenses
또는 사소한 기술적 범죄때문에 감옥에 사람들을 가두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이고
and keep other people out of jail for enormous crimes.
커다란 범죄에도 감옥에 가두지 않게 하는 법에 대한 복종을 멈추는 것입니다.
My hope
제 희망은
is that this kind of spirit will take place not just in this coutry
이러한 유형의 정신이 이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but in other countries because they all need it.
그것을 필요로 하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People in all countries need the spirit of disobedience to the state,
전세계의 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불복종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which is not a metaphysical thing
그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며
but a thing of force and wealth.
힘과 부에 관한 것입니다.
And we need a kind of declaration of interdependence’
그리고 우리는 독립선언서같은 유형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among people in all countries of the world who are striving for the same thing.
같은 이유로 죽어가고 있는 전세계 모든 국가의 사람들 서로에게 필요합니다.
matt Damon on Civil Disobedience JE Subtitled
* 맷 데이먼은 스스로 자유주의자임을 밝히고, 오바마를 지지해왔으나 최근 스노든의 폭로 이후 오바마로부터 등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