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 Review: Broken Bones

친구 밴드 보러 왔다가 브로큰 본스를 보고 있다. 아니 실은 지금 어제 마신 술똥을 싸며, 브로큰 본스 라이브를 듣고 있다. 영국에서의 브로큰 본스를 헐리우드 영화배우로 치면 호아킨 피닉스급은 될거다. 십대 때 막연히 좋아해 듣던 브로큰 본스…. 아.. 술똥이 내 인생을 방해하는구나. 이런 개똥 같은 일이…

ㅡ 2013년 5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