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 – 41

일 안하고, 남이 흘린 빵부스러기나 주워먹으며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며칠 째, 나의 외침은 시계의 초침 소리처럼 울부짖고 있다.

 

ㅡ 2014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