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eine sammelung

x. 수집

수집이란 것에 대해 몇 달을 생각해보았지만 좋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산업혁명 이후부터는 부자가 아닌 사람도 수집할 수 있었고 인터넷의 상용화 이후부터는 거의 누구나 가능해졌다. 오타쿠 문화도 이 중 하나이고, 모든 하위 문화 전반에 걸쳐 ‘유니크’ 라던가, ‘레어’, ‘리미티드’ 같은 단어를 통해 수집은 더욱 중요한 것처럼 보였다. 심지어 어떤 예술가는 ‘수집된 시간’ 이라는 것을 매개로 자신이 모아온 골동품들이나 여러 근대 ~ 현대시대의 수집품들을 작품으로 내놓기까지 하고 있다. ‘2차 대전광’ 을 자처하며, 당시의 전범국인 일본과 나치 독일의 군용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을 볼 때 우리가 해야할 행동은 과연 무엇일까?
인터넷 상용화 초입 시절인 90년대 말~ 2k 초반만해도 한국의 락음악 리스너들은 몇 안 되는 해외밴드들의 정식 라이센스 음반만 가지고도 서로 돌려가며 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유명밴드는 고사하고, 희귀 음원을 구하더라도 그다지 신기하게 여길 일이 아니다.
물론 아카이브를 막연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수집이란 것은 자본의 축적과 같은 느낌. 머리 속에서 그림은 그려지는데,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그런데도 “부질 없는 짓이다. 머지 않아 그것들 모두 폐허 더미에 비처럼 쏟아진다 하여도 전혀 이상히 여길 일이 아니다.” 라고 확신한다.

 
불난 가정집 혹은 재개발 지역에서 발견되는 가재도구, 인형 같은 것처럼..
이 것이 내가 공포로 여기는 형체 없는 불도저다.

ㅡ 201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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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e Ruine aus Japan>

 

x. Eine Sammlung
ㅡ Ein Paar Monaten dachte ich über eine Sammlung, trotzdem ich nicht positive gedacht habe.
Spätere Industrielle Revolution könnte man anzusammeln, dass man nicht reich war. Und spätere Kommerzialisierung des Internets könnte fast alle Leute ganz einfach anzusammeln. Freilich ist eine Otaku-Kultur in hierunter gehört. Eine Sammlung ist wie ganz wichtig in alle Subkultur ausgesicht. Durch diese Worte. z.B. ‘Unique’, ‘Rare’ und ‘Limited’. Einige Künstler machte ihre Sammlung in ihren Ausstellung zu zeigen. Einige Suchtige heißen sie selbst ‘Zweite Weltkriegsucht’ und sammeln sich die Heeresbestände von Nazis und Japan. “Was machen wir vor diesem Problem?”
Als erste Zeit der Kommerzialisierung des Internets dachten viele Rock Mania, dass sie die Lizenzierung Musik gemeinsam wieder gegenseitig hörten. Das war genug. Aber Jetzt denken wir nicht viel interessieren, dass wir einzige Musik bekommen könnten.
Freilich hab ich nicht über das Archive verneint. Ich hab gefühlt, dass eine Sammlung wie die Ansammlung des Kapital ist. Ich kann diese Problem in meinem Kopf malen, trotzdem ich keine Lust habe, dass ich mich jetzt über eine Sammlung entscheide, was eine Sammlung ist. Aber ich überzeuge mich wie.. “Schien nutzlos. Es ist kein komisch, dass alle von ihnen ‘Früher oder später’ wie regen auf den Ruinen herunterfallen.
Dinge wie Hausrat, Puppen sind in den Ruinen gefunden.
Hier ist. ich habe zu fürchten gestaltet, dass es köperloser Bulldozer ist.

ㅡ 10. Okt. 2012

NASUM – I hate people with korean translate

[youtube=://www.youtube.com/watch?v=bvI9B07_74I&w=420&h=315]

 

When you try too hard
네가 너무 어려운 시도를 할 때,
To find meaning in what you see
네가 보는 것들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서 말야
You forget the origin of the landscape
넌 그 모든 것들의 기원을 잊어버려
So carefully laid out at your feet
신중하게 행동해라

 

Is it hard for you to understand?
그게 이해하기 이해하기 어려운건가?
Does it bother you that I don’t fucking care?
내가 상관하지 않는게 널 방해하는거냐?

 

I’m not here for you to read me
난 네가 날 읽기 위해 여기에 있는게 아니야
Like an open book, so don’t fucking ask
펼쳐져 있는 책장처럼 여기며 내게 묻지마
I’m just thinking, thinking ‘loud
나는 생각중이야, 더 크게 생각중이야
Bringing words to tongue and moving fast
그 말들을 혀로 가져오고, 빠르게 움직이지

 

All this shit you take for granted
이 좆같은 것들 모두 단지 네가 인정받기 위해서지
Leads to nothing, makes no sense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이끌리는 것, 그건 말도 안돼
Instead of waiting for being told
입 밖으로 끄내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대신해서 말야
Maybe you should tell yourself?
아마도 그건 네가 네 스스로에게 해야할 말일걸?

 

You’re a slow learner
넌 정말 느리게 배워가고 있어
You’ll never last
넌 절대 마지막이 되지 못 할거야
In a world so cold
이 차가운 세계 속에서 말이지
You’re supposed to make it fast
넌 빨리 만들어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말야

 

Disappointed, yes but this is hardly news
정말 실망했어. 그래, 하지만 이건 너무 어려운 이야기야
You’re disadvantaged from the start
너는 처음부터 불리하게 시작했고,
There’s no denying it and you are through
거기엔 부정할 기회 따윈 없었지. 너는 그래야만 했어
I hate people telling me what to do, fuck you
나한테 뭘 할지 떠벌이는 사람들이 증오스럽다. 그러니 좆까 이 자식아

 

 

Nausea MAYDAY Rock against racism 1988 NYC Central Park with korean translate

[youtube=://www.youtube.com/watch?v=wWy4PJHIDvM&w=420&h=315]

* 첫 곡이 smash racism 입니다.

 

Nausea – Smash Racism Lyrics

 

your flag
너의 깃발
war flag
전쟁 깃발
red, white and blue
빨간, 하얀 그리고 파란색의 성조기
the colors of a history
그렇게 물든 역사
that have changed nothing for you
절대 널 위해 바뀐 적이 없지
the patriotic banner
애국적인 슬로건이 적힌 플래카드
for the racists to rally under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집회를 위해
used as propaganda
그렇게 사용된 선전전
lead you to fight another
너를 또 다른 싸움으로 이끌어

 

open your eyes and look around
눈을 뜨고, 둘러봐
at the racism and the hate
인종차별과 혐오만 가득한 곳을
open your mind and understand
마음을 열고 이해해봐
the oppression by the state
국가에 의한 억압을
in your mind breeds violence and hate
네 마음 속엔 폭력과 증오만이 흐르고 있지
tools to strengthen the fascist state
전체주의적인 나라로 만들기 위한 도구일뿐야
oppressing minorities
소수의 사람들을 억압하고,
for god and for country
신을 위해 일하고, 나를 위해 일하고,
the ignorance you practice
무지한 너는
will never set you free
절대로 자유로워질 수 없어

 

open your eyes and look around
눈을 뜨고, 둘러봐
at the racism and the hate
인종차별과 혐오만 가득한 곳을
open your mind and understand
마음을 열고 이해해봐
the oppression by the state
국가에 의한 억압을
it’s time to say enough
이젠 충분하다고 말할 때야
it’s time to scream no more
이젠 더이상 안 된다고 말할 때야
put all racism on the offensive
모든 인종차별을 몰아세워 넣고,
all people join together
모두가 함께 하자
smash racism now.
지금 인종차별을 분쇄하자!

신경림 – 가난한 사랑의 노래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매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싶소 수 없이 뇌어보지만
집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에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던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A New Punk Manifesto by joel with korean translate

x. 한 7~ 8년 전쯤에 이미 한차례 번역, 공유 했었습니다.
그 때보다 약간은 영어가 편해진 지금 다시 보니 그 때의 번역은 완전히 엉망이었군요.
그래서 모두 다시 번역해 이 글을 나눕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A New Punk Manifesto
by joel
Reprinted from Making Punk a Threat Again:
-새로운 펑크 선언. 죠엘 씀.
“펑크를 다시 위협으로 만들라!”에서 재발행.
Best Cuts of Profane Existence 1989-1993
Originally published in Profane Existence #13
[Loin Cloth Press] [Back to Main]
– 초판 발행은 프로펜 엑시스턴스 13호

 

//슬래시를 열고 닫을때는 역자의 추가적인 설명을 담았습니다.//

 

x. 글을 읽기에 앞서 간단히 이해를 돕는 말 몇가지 추가합니다.
– 글쓴이의 입장은 펑크는 완벽한 극빈층이 아니라, 하위문화라도 조금은 즐길수 있는 입장에서 스스로를 중산계층이라 표현합니다.
그리하여, 자신들은 중산계층의 특권들을 상속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펑크가 부잣집 자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들은 스스로 그 중산계층의 쓸데없는 가치들을 버리고자 펑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본문에서 읽으셔도 좋습니다.

 

 

펑크는 그 짧은 펑크 역사 속에서 몇가지 중요한 것들에 동의했다.
(그것들 중 몇 몇은 진짜 멍청한 것이기도 했지만, 그것은 누구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연대기이다.)
중산계층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쓰레기 더미들과 쇼핑몰 미학으로부터 벗어나는 것그와 동시에 우리의 독립성과 자유, 창조성 그리고 인간의 고결성과 같은 외적인 것들을 구원하는 동안, 후기공업화된 세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우리는 문화를 건설했다.
이것들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금은 펑크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는 펑크를 위한 때이다.
펑크는 음악과 팬진, 커뮤니티들을 통한 세계의 쥐떼 무리 가운데 생존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수천가지의 것들을 허락했다.
지금은 그 거대한 쥐떼들 스스로 변화하기 위한 때이다.
대부분의 경우 펑크는 역사적으로 충격적인 사회 속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북미에서, 적어도 펑크들은 중산계층의 가치들이 우리들의 목구멍으로 밀어지는 것에 저항하고자 정치적인 연습을 해왔다.
주로 백인들이었고중산계층의 청년 문화(앞서 말한 듯, 적어도 북부 아메리카에서는), 펑크의 교류와 함께한 외부 세계에는 충격적이었으며, 그 사회에서 거부당하는 것에 집중되었다.
무척 정치적인 Crass 펑크. 만취꾼이된 Sore throat 펑크. 시시하게 마냥 감사하는 Minor threat 펑크. 거의 바보 같아진 Exploited 펑크들이 쇼핑몰이나 뒤적거리는 펑크가 되어버리는 것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펑크의 하위 그룹에 관해서 나는 이 일반화된 중상위계층 이상의 스트레잇 엣지들과 팝 펑크 팬들을 거부했고, 비록 거기에 그룹들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정치적 활동과(여기서 정치적인 것은 사회생활 속에서 누군가의 관계들로 정의된다.) 하얀 빵덩어리 같은 미국의 가치와 도덕을 저지하는 중요한 몇 사람들도 있긴 했지만 말이다.
(최소한 이론적으로) 우리는 백인지상주의자와 가부장적이고, 자본주의 세상의 질서에 대한 상속자이기에 우리의 뿌리와 우리의 중산계층의 배경의 배제는 매우 중요하다.
지배계급 자본을 옹호자와 같은 주요한 위치와 하위계급의 감독관들은 우리 곁의 부모님들, 우리의 가정교육, 우리의 문화, 우리의 역사들 따위가 우리 곁에 배치되어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거부하기 위한 도덕적 진취성을 갖고 있다.
펑크로서 우리는 우리에게 상속된 종족과 계급적 위치를 거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의 엉터리 같은 헛소리들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억압하는 것들 속에 속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우리는 확실히 서버비아의 한축이나 우리의 약속된 땅을을 원하지 않는다.
//서버비아: 사전적 의미로서는 교외라고 쓰이지만, 여기서 suburbia라는 오래된 펑크 영화를 말합니다. 이 영화는 혼돈스러운 교외지역의 펑크들이 꽤나 방탕하고 유쾌한 삶을 살지만, 결국 모두 비참하게 죽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어떤 몇몇 우리의 특권적인 배경에 저항하기 위한 것이 중요하기야 하지만, 그것 또한 충분치 않다.
한낱 사회를 거부하는 것만 필요한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그것을 다시 좋은 상태로 재창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펑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초기의 정치적인 행동은 비평이었으며, 미국을 거부하고, 모든 것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은 부정적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지금이야 말로 긍정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때다.
우리의 분노와 혐오감이 미국의 중산층들과 창조적인 채널들을 민중에 기반된 정치적인 행동으로 돌려지도록 해야 한다.
펑크들의 유효성에 대해서 말하자면, 완전히 부정적이고, 반작용의 경향들은 잘못되어 죽어버릴 것이다. 나는 다른 의미로 펑크의 업적들을 무의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펑크의 긍정적인 영향들을 보기위해, 우리는 우리의 시야를 넘어 agnostic front의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모셔(모싱어)을 볼 필요가 있으며, 그리고 더 작은 것을 관찰하고 더욱이 앞서 나가 팬진을 만들고, 기고를 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과 디스트리뷰션 서비스(역자주: 디스트로, 분배), 공연을 조직하거나 데모를 스스로 발매를 하는 등의 행동들로 펑크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도록 하는 행동들을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들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이 좆같은 미국 사회와 함께 미쳐 날뛰어가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거대한 양의 일들을 하고 있다.

그 일들은 계속적으로 지속될 필요가 있다.
펑크의 첫번째 긍정적인 정치행동들은 두 가지의 범주에 속한다.
하나, 발전하는 펑크 커뮤니티 속에서의 우리들의 일이다.
이 행동의 종류들은 팬진을 쓰고, 레코드를 찍어내고, 공연을 조직하고, 피크닉을 갖고, 펑크 스터프들을 디스트리뷰션하고, 기고를 하고, 여행을 가며 우리의 좋은 펑크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놀러 다니는 것들을 포함한다.
// 우리의 좋은 펑크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놀러 다니는 것들의 좋은 예: <단편선과 등산가들(산중호걸)> 2//
둘째로 긍정적인 펑크의 정치적 행동은 우리들 각자 개개인의 활동을 스스로 바꿔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펑크 커뮤니티와 함께 우리 스스로 채식주의/완전채식주의, 재활용 강조, 인종차별주의와 성차별주의와 동성애 혐오 등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포함한다.
내가 이미 언급했듯, 이런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것들은 창조적인 변화들 속과 즐겁게 바뀌어 나가는 것들 속에서 절대적으로 없어선 안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펑크 없이, 불만을 품은 미국의 중산층 청년들이 무엇을 들어야 할까? 빌어먹을 greatful dead? red hot chilli peppers? 뻔하다..
// 정부 등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지만, 실제로 정부에 항의 하기는 커녕 마약에 쩔어 주류 록음악에 도취되어있는 록매니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 대안 없이 화를 내고 저항적으로 보이는 메이저 밴드가 소속한 회사의 앨범들을 닥치는 대로 구매하는 팬들 말이죠. //
아무리 그렇더라도, 우리는 긍정적인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들 속에 세번째 요소를 추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사회 속에서 다른 혁명적인 요소들과 함께 조직하는 것이다.
이 경우 당신은 펑크가 더 혁명적인 것들이 필요하단 것을 알고 있지 못했다. 사실 그것들은 그렇게, 자유주의이거나 반동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우리 펑크가 가지고 있는 펑크의 잠재성을 실현하는 것과 이 사회를 완전히 엿먹일 끼를 펑크라는 이름 아래 스스로 야금야금 팔아버렸다.

 

펑크는 북아메리카 속에서 중산계층의 가치에 실제로 저항하는 가장 적은 소수의 중산계층 청년들의 문화중 하나이다.
이것은 유일무이한 위치 속에서 우리들 자신에게 펑크를 넣어두는 것이며, 우리에게 상속받은 장점들의 저항자라는 위치와 여성, 흑인, 인디언, 부랑자, 동성애자, 즉 예를 들자면, 권리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억압을 받은 사람들의 장점들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 중산계층의 배경들을 버림받았다. 이제는 그 억압과 함께 명백한 쪽으로 우리가 가기 위한 시간이다.
// 체제의 그늘 속에 강요받은 이들이 자신들을 억압에 대해 정당하게 항의하자는 것입니다 //
펑크는 미국을 완전히 부정한다.
펑크는 어떤 새로운 것들을 요구한다.
펑크는 혁명적일 필요가 있으며, 만약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시간들은 ‘columbia house cd club membership’을 위해 당신의 7인치 콜렉션을 돌리는 순간이 되고 말 것이다.
// 고작 해봐야 기업에 돈을 지불하고, 기업이 제공해주는 음악이나 듣는다는 의미 //
어느 날, 당신의 엿 같은 집을 우리가 불도저로 밀어버릴 때 놀라지 말길.
발전하는 우리의 커뮤니티 속에서 펑크의 그 모든 것들이 최고로 좋은 일이다.
지금은 큰 커뮤니티로 가는 것에서 경험을 하며, 우리의 정신을 쏟아 붓고, 기본적인 대중의 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것과 함께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는 조직하는 일을 돕는 것이 필요하며, 대중 운동 쪽으로 일하는 것이고, 미국을 붕괴시키도록 일어나는 것중 하나이며, 핍박 받고, 쫒겨난 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혁명이 필요하고, 지금은 펑크가 혁명의 한 축이 되기 위한 시간이다!
더욱 나아가, 우리는 표면적인 것들 이상으로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는 다른 팬진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 한국에서의 엉망진창‘, ‘불온서적‘, 그리고 지금의 ‘dx3’ 까지..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팬진들과 생각들, 협력들을 원합니다! //
우리는 조직하는 것을 통해 우리가 속한 지역 커뮤니티들 속에서 확실히 자리 잡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와 억압받은 자들의 투쟁들에게 우리 공동체의 견고함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
나는 우리의 유휴적인 시설들이 더 필요하다는 것에 관해서 말했고, 나는 새로운 것들이 발전해야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팬진이 계속 발행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펑크 커뮤니티를 지나 그것들이 밖으로 나가게 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비록 팬진들을 거저 주더라도..우리의 유휴적인 시설들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가야 하고, 커뮤니티의 휴식장소로 개방할 필요도 있다.
활동의 구심점, 샌프란시스코의 한 가지 좋은 예로 샌프란시스코의 펑크들은 걸프전에 대항하기 위해 총파업을 할 때와 불특정 커뮤니티 그룹들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잇기 위해 그들의 비영리 레코드샵과 커뮤니티 센터를 개방했던 좋은 사례도 있다.
물론, 모든 도시에 활동의 구심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제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 특혜받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과 함께 건설해야한다.
우리는 다른 새로운 자원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펑크를 위한 수프 주방이라던가 커뮤니티 그룹들‘, ‘물물교환따위들을 조직할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특권이 없는 사람들 곁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파시스트들은 우리의 공동체 내에서도 조직 한다; 우리는 그들의 손아귀 내에서 펼쳐지는 게임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KKK 단이나 인종차별주의의 대중운동이 가난한 농촌사회라든지 중하위계급에서 그런류의 성공을 즐기는지 당신은 생각해봤는가?
이유인 즉, 그들은 실제로 그들의 공동체 속으로 가고 있고, 부유한 자들과 권력자들이 누군가가 다시 그들의 삶을 부숴 놓는것 그들의 투쟁 속에서 그들을 도우며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예컨데 농민들을 돕고, 은행 등으로부터 그들의 땅을 지키는 것들 말이다.)
우리는 이것과 같은 행동이 필요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그들의 힘을 붓 돋기 위해 안티파시스트의 대안을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대중적이고, 폭이 넓은 기반이 있는 운동이 될 것이며, 펑크들은 그 속에서의 중요한 행동들을 해야 한다.
파시스트들은 우리들의 커뮤니티들 속에서 조직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아니지만 말이지만.
변혁을 위한 시간이다. 실수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전쟁이 미국에 다가오고 있다.
시간이 임박했다.
경제를 보라, 우리의 도시들의 최악의 상황을 보라, 당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보라.
부시의 신세계 질서와 그 추종자들은 새로운 세대들에 예견하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좋은 일만은 아니다.
새로운 우파들은 당신을 원하고, 인종차별주의 우익들 역시 당신을 원하고, 상류층의 계급들은 당신을 자신들의 밑에서 두길 원한다.
당신은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미국에 곧 전쟁이 들이닥칠것이고, 지금은 그것들을 펑크들이 준비할 시간이다.
우리는 맞서야한다 만약 우리가 생존을 위한다면 그것도 펑크로서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행동해야할 상황 속에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공동체와 연계되어지는 것은 우리 존재성을 희생해야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혁명적인 폭음이나 펑크적이지 않은 일하는 것을 삼가하기 위해 어른되기라든지, 차려입기, 일부러 정중하게 행동하기는 필요는 없다.
우리는 펑크들이고, 우리는 세계를 펑크로서 변화시킨다.
우리는 우리 펑크 공동체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움을 줄 것이며, 우리는 당신들 곁에 있다고 알려줄 것이다. 우리는 백인이고, 주로 중산층이고, 남자지만, 우리는 혁명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미네아폴리스에서 뭘 하고 있냐고?
프로팬 엑시스턴스는 새로운 지역 아나키스트 그룹, ‘트윈시티아나키스트 연합 속에서 한 부분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트윈시티 아나키스트 연합은 이제 막 시작했으며우리의 핵심은 트윈시티속에서 행동적인 공동체와 창조적인 연대와 함께 자결권과 종합적인 사회 혁명을 위해 일하는 것이 될 것이다.
더욱이, 프로펜 엑시스턴스는 펑크 활동가들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며, 공동체 속에서 함께 연계하는 것들을 강조하여 증거로 남길 것이다.
이 발행물 속에서, 인종차별주의 반대 행동에 관한 것이니 꼭 확인 해보길. 이제는 마지막으로 말해야겠다.
우리는 펑크고, 우리는 사회를 혐오하며,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원한다.
우리는 혁명적이다.
혁명적인 것처럼 우리의 공동체 속에서 혜택 받지 못하고, 분노를 일으키는 요소들, 그리고 조직화 하는 것과 함께 일할 것이다.
우리 손 안에서, 그리고 펑크로부터, 우리 스스로로부터 우리는 무엇인가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는 함께 다시 펑크를 위협으로 만들자. 함께 하자!

 

 

 

 

Punk has done important things in its short history.
– 펑크는 그 짧은 펑크 역사 속에서 몇가지 중요한 것들에 동의했다.
(It’s done some really stupid things, too, but that’s for someone else to chronicle.)
– (그것들 중 몇 몇은 진짜 멍청한 것이기도 했지만, 그것은 누구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연대기이다.)
Out of the waste heap of middle class values and shopping mall esthetics,
– 중산계층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쓰레기 더미들과 쇼핑몰 미학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we’ve built a culture that has allowed us to survive the postindustrial world while at the same time salvaging some semblance of our independence, freedom, creativity, and human integrity.
– 그와 동시에 우리의 독립성과 자유, 창조성 그리고 인간의 고결성과 같은 외적인 것들을 구원하는 동안,  후기공업화된 세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우리는 문화를 건설했다.
As important as this is, it is now time for punk to enter a new phase.
– 이것들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금은 펑크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는 펑크를 위한 때이다.
Punk has allowed thousands of youths to survive in this rat heap of a world through its music, zines, and communities;
– 펑크는 음악과 팬진, 커뮤니티들을 통한 세계의 쥐떼 무리 가운데 생존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수천가지의 것들을 허락했다.
now it’s time to change the rat heap itself.
– 지금은 그 거대한 쥐떼들 스스로 변화하기 위한 때이다.
For the most part, punks, have historically been interested in shocking society.
– 대부분의 경우 펑크는 역사적으로 충격적인 사회 속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In North America, at least, punk’s political practice has been to reject the middle class values shoved down our throat.
– 북미에서, 적어도 펑크들은 중산계층의 가치들이 우리들의 목구멍으로 밀어지는 것에 저항하고자 정치적인 연습을 해왔다.
Being a largely white,
– 주로 백인들이었고,
middle class youth movement (again, at least in North America),
– 중산계층의 청년 문화(앞서 말한 듯, 적어도 북부 아메리카에서는),
punk’s relations with the outside world have been concentrated on shocking and rejecting that world,
– 펑크의 교류와 함께한 외부 세계에는 충격적이었으며, 그 사회에서 거부당하는 것에 집중되었다.
from the most political Crass punk to the drunkest Sore Throat punk to the sincerest Minor Threat punk to the most idiotic Exploited mall punk.
– 무척 정치적인 Crass 펑크. 만취꾼이된 Sore throat 펑크. 시시하게 마냥 감사하는 Minor threat 펑크. 거의 바보 같아진 Exploited 펑크들이 쇼핑몰이나 뒤적거리는 펑크가 되어버리는 것에 이르기까지.
About the only punk subgroup I would exclude from this generalization would be the wave of upper middle class straightedge and pop punk fans, although there are significant numbers of people in these groups who also spend most of their political activity (where “political” is defined as one’s relations with the social world) rejecting the morals and values of white bread America.
– 오로지 펑크의 하위 그룹에 관해서 나는 이 일반화된 중상위계층 이상의 스트레잇 엣지들과 팝 펑크 팬들을 거부했고, 비록 거기에 그룹들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정치적 활동과(여기서 ‘정치적인 것’ 은 사회생활 속에서 누군가의 관계들로 정의된다.) 하얀 빵덩어리 같은 미국의 가치와 도덕을 저지하는 중요한 몇 사람들도 있긴 했지만 말이다.
This rejection of our roots, our middle class backgrounds, is important, for (theoretically, at least) we are the inheritors of the white supremacist, patriarchal, capitalist world order.
– (최소한 이론적으로) 우리는 백인지상주의자와 가부장적이고, 자본주의 세상의 질서에 대한 상속자이기에 우리의 뿌리와 우리의 중산계층의 배경의 배제는 매우 중요하다.
A prime position as defenders of the capital of the ruling class and the overseers of the underclass has been set aside for us by our parents, our upbringing, our culture, our history, and yet we have the moral gumption to reject it.
– 지배계급 자본을 옹호자와 같은 주요한 위치와 하위계급의 감독관들은 우리 곁의 부모님들, 우리의 가정교육, 우리의 문화, 우리의 역사들 따위가 우리 곁에 배치되어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거부하기 위한 도덕적 진취성을 갖고 있다.
As punks we reject our inherited race and class positions because we know they are bullshit. We want no part in oppressing others and we certainly want no part of Suburbia, our promised land.
– 펑크로서 우리는 우리에게 상속된 종족과 계급적 위치를 거부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의 엉터리 같은 헛소리들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억압하는 것들 속에 속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우리는 확실히 ‘서버비아’ 의 한축이나 우리의 약속된 땅을을 원하지 않는다.
//서버비아: 사전적 의미로서는 ‘교외’ 라고 쓰이지만, 여기서 suburbia라는 오래된 펑크 영화를 말합니다. 이 영화는 혼돈스러운 교외지역의 펑크들이 꽤나 방탕하고 유쾌한 삶을 살지만, 결국 모두 비참하게 죽는 내용입니다//
However,
– 아무리 그렇더라도,
as important as it is for us to reject our somewhat privileged backgrounds, it is also not enough.
– 어떤 몇몇 우리의 특권적인 배경에 저항하기 위한 것이 중요하기야 하지만, 그것 또한 충분치 않다.
Our goal needs to be not to merely reject society, but to recreate it as well.
– 한낱 사회를 거부하는 것만 필요한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그것을 다시 좋은 상태로 재창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Punk’s effectiveness up to now has primarily been negative in the sense that its primary political activity has been to criticize and reject America and everything it stands for.
– 펑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초기의 정치적인 행동은 비평이었으며, 미국을 거부하고, 모든 것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은 부정적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Now it is time to take positive action.
– 지금이야 말로 긍정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때다.
We need to turn our anger and disgust with middle class America and creatively channel it into mass-based political action.
– 우리의 분노와 혐오감이 미국의 중산층들과 창조적인 채널들을 민중에 기반된 정치적인 행동으로 돌려지도록 해야 한다.
To say that punk’s effectiveness has been entirely negative and reaction-oriented would be dead wrong, and I don’t mean to demean the accomplishments of punk by any means.
– 펑크들의 유효성에 대해서 말하자면, 완전히 부정적이고, 반작용의 경향들은 잘못되어 죽어버릴 것이다. 나는 다른 의미로 펑크의 업적들을 무의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To see the positive influences of punk, we need to look beyond the average mosher at an Agnostic Front gig and examine the smaller, more active community of punks who do zines, write mail, run independent labels and distribution services, organize gigs and/or demos, etc.
– 펑크의 긍정적인 영향들을 보기위해, 우리는 우리의 시야를 넘어 agnostic front의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모셔(모싱어)을 볼 필요가 있으며, 그리고 더 작은 것을 관찰하고 더욱이 앞서 나가 팬진을 만들고, 기고를 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과 디스트리뷰션 서비스(역자주: 디스트로, 분배), 공연을 조직하거나 데모를 스스로 발매를 하는 등의 행동들로 펑크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도록 하는 행동들을 볼 필요가 있다.
The people in these communities do an enormous amount of very vital work, work that keeps us from going insane within this fucked up Amerikan society.
– 이러한 커뮤니티들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이 좆같은 미국 사회와 함께 미쳐 날뛰어가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거대한 양의 일들을 하고 있다.

 

That work needs to continue.
– 그 일들은 계속적으로 지속될 필요가 있다.
The positive political activities of punk primarily fall in two categories.
– 펑크의 첫번째 긍정적인 정치행동들은 두 가지의 범주에 속한다.
One is our work in developing the punk community.
– 하나, 발전하는 펑크 커뮤니티 속에서의 우리들의 일이다.
This kind of activity includes writing fanzines, putting out records, setting up gigs, having picnics, distributing punk materials, writing mail, traveling, and simply hanging out with our good punk friends.
– 이 행동의 종류들은 팬진을 쓰고, 레코드를 찍어내고, 공연을 조직하고, 피크닉을 갖고, 펑크 스터프들을 디스트리뷰션하고, 기고를 하고, 여행을 가며 우리의 좋은 펑크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놀러 다니는 것들을 포함한다.
// 우리의 좋은 펑크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놀러 다니는 것들의 좋은 예: <단편선과 등산가들(산중호걸)> 2회 //
The second kind of positive punk political activity is the focus on changing our individual selves.
– 둘째로 긍정적인 펑크의 정치적 행동은 우리들 각자 개개인의 활동을 스스로 바꿔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This includes vegetarianism/ veganism, emphasizing recycling, exploring racism, sexism, and homophobia in our punk communities and within ourselves, etc.
– 이것은 우리의 펑크 커뮤니티와 함께 우리 스스로 채식주의/완전채식주의, 재활용 강조, 인종차별주의와 성차별주의와 동성애 혐오 등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포함한다.
As I’ve said, these activities need to continue.
– 내가 이미 언급했듯, 이런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They are absolutely necessary in creating change, and in making change fun.
– 그것들은 창조적인 변화들 속과 즐겁게 바뀌어 나가는 것들 속에서 절대적으로 없어선 안될 것이다.
After all, without punk, what would the disaffected middle class youth of Amerika have to listen to, the goddamn Grateful Dead? The Chili Peppers? Yeesh.
– 무엇보다도 펑크 없이, 불만을 품은 미국의 중산층 청년들이 무엇을 들어야 할까? 빌어먹을 greatful dead? red hot chilli peppers? 뻔하다..
// 정부 등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지만, 실제로 정부에 항의 하기는 커녕 마약에 쩔어 주류 록음악에 도취되어있는 록매니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 대안없이 화를 내고 저항적으로 보이는 메이저 밴드가 소속한 회사의 앨범들을 닥치는 대로 구매하는 팬들 말이죠. //
However, we need to add a third element in our goal to make positive change: organizing with other revolutionary elements in our society.
– 아무리 그렇더라도, 우리는 긍정적인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들 속에 세번째 요소를 추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사회 속에서 다른 혁명적인 요소들과 함께 조직하는 것이다.
In case you didn’t know, punk is and needs to be revolutionary. The fact that it doesn’t seem so indicates not that punk is liberal or reactionary but that we as punx have been selling ourselves short in realizing the potential of punk and our potential to thoroughly fuck up this society.
– 이 경우 당신은 펑크가 더 혁명적인 것들이 필요하단 것을 알고 있지 못했다. 사실 그것들은 그렇게, 자유주의이거나 반동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우리 펑크가 가지고 있는 펑크의 잠재성을 실현하는 것과 이 사회를 완전히 엿먹일 끼를 펑크라는 이름 아래 스스로 야금야금 팔아버렸다.

 

Punk is one of the very few middle class youth cultures in North America that actually rejects middle class values.
– 펑크는 북아메리카 속에서 중산계층의 가치에 실제로 저항하는 가장 적은 소수의 중산계층 청년들의 문화중 하나이다.
This puts us punks in a unique position, and we need to use this position as rejectors of the inheritance to our advantage and to the advantage of oppressed peoples by working with them: women, blacks, Native Americans, homeless, queers, i.e. the underprivileged.
– 이것은 유일무이한 위치 속에서 우리들 자신에게 펑크를 넣어두는 것이며, 우리에게 상속받은 장점들의 저항자라는 위치와 여성, 흑인, 인디언, 부랑자, 동성애자, 즉 예를 들자면, 권리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억압을 받은 사람들의 장점들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We’ve abandoned our middle class backgrounds, now it’s time for us to unequivocally side with the oppressed.
– 우리는 우리 중산계층의 배경들을 버림받았다. 이제는 그 억압과 함께 명백한 쪽으로 우리가 가기 위한 시간이다.
// 체제의 그늘 속에 강요받은 이들이 자신들을 억압에 대해 정당하게 항의하자는 것입니다 //
Punk rejects America completely.
– 펑크는 미국을 완전히 부정한다.
Punk demands something new.
– 펑크는 어떤 새로운 것들을 요구한다.
Punk is and needs to be revolutionary, and if you don’t agree, maybe it’s time for you to turn in your 7″ collection for a Columbia House CD Club membership.
– 펑크는 혁명적일 필요가 있으며, 만약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시간들은 ‘columbia house cd club membership’을 위해 당신의 7인치 콜렉션을 돌리는 순간이 되고 말 것이다.
// 고작 해봐야 기업에 돈을 지불하고, 기업이 제공해주는 음악이나 듣는다는 의미 //
Just don’t be surprised when we bulldoze through your fucking house someday.
– 어느 날, 당신의 엿 같은 집을 우리가 불도저로 밀어버릴 때 놀라지 말길.
Punks do an excellent job, for the most part, in developing our own community.
– 발전하는 우리의 커뮤니티 속에서 펑크의 그 모든 것들이 최고로 좋은 일이다.
It’s time to take that experience into the larger community and infuse our spirit and creativity with mass-based revolutionary potential.
– 지금은 큰 커뮤니티로 가는 것에서 경험을 하며, 우리의 정신을 쏟아 붓고, 기본적인 대중의 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것과 함께 창조 하는것이다.
We need to help organize and work towards a mass movement, one that’s set on destroying America as it stands and empowering the dispossessed.
– 우리는 조직하는 일을 돕는 것이 필요하며, 대중 운동 쪽으로 일하는 것이고, 미국을 붕괴시키도록 일어나는 것중 하나이며, 핍박 받고, 쫒겨난 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We need a revolution and it’s time for punk to be a part of it!
– 우리는 혁명이 필요하고, 지금은 펑크가 혁명의 한 축이 되기 위한 시간이다!
Further, we need to be more than superficial.
– 더욱 나아가, 우리는 표면적인 것들 이상으로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할 것이다.
We need more than another zine.
– 우리는 다른 팬진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 한국에서의 ‘엉망진창’, ‘불온서적’, 그리고 지금의 ‘dx3’ 까지..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팬진들과 생각들, 협력들을 원합니다! //
We need to organize and get established in our local communities.
– 우리는 조직하는 것을 통해 우리가 속한 지역 커뮤니티들 속에서 확실히 자리 잡는 것이 필요하다.
We need to offer our collective strengths to the struggles of oppressed people, which, after all, are our own.
– 우리 모두와 억압받은 자들의 투쟁들에게 우리 공동체의 견고함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
I’m talking about expanding our present facilities, I’m talking about developing new ones.
– 나는 우리의 유휴적인 시설들이 더 필요하다는 것에 관해서 말했고, 나는 새로운 것들이 발전해야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We need to continue to put out zines, but we need to get them out beyond the punk community, even if that means giving them away.
– 팬진이 계속 발행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펑크 커뮤니티를 지나 그것들이 밖으로 나가게 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비록 팬진들을 거저 주더라도..
We need to make better use of our present facilities and open them up to the rest of the community.
– 우리의 유휴적인 시설들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가야 하고, 커뮤니티의 휴식장소로 개방할 필요도 있다.
Epicenter, the punk-run nonprofit record store and community center in San Francisco is an example of this, like when they opened their doors to the community as a meeting space for the General Strike meetings during the Gulf War and when they open their space for various community groups to hold their meetings.
– 활동의 구심점, 샌프란시스코의 한 가지 좋은 예로 샌프란시스코의 펑크들은 걸프전에 대항하기 위해 총파업을 할 때와 불특정 커뮤니티 그룹들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잇기 위해 그들의 비영리 레코드샵과 커뮤니티 센터를 개방했던 좋은 사례도 있다.
Not every city has an Epicenter, to be sure.
– 물론, 모든 도시에 활동의 구심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It’s time to work with the rest of the underprivileged people in our communities and build them.
– 이제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 특혜받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과 함께 건설해야한다.
We need other new resources.
– 우리는 다른 새로운 자원들이 필요하다.
We need outreach: punk soup kitchens, community groups, free stores, etc.
– 우리는 ‘펑크를 위한 수프 주방’ 이라던가 ‘커뮤니티 그룹들’, ‘물물교환’ 따위들을 조직할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We need to let people know that we are on the side of people, not privilege.
– 사람들에게 특권이 없는 사람들 곁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The fascists are organizing in our communities; we need to beat them at their own game.
– 파시스트들은 우리의 공동체 내에서도 조직 한다; 우리는 그들의 손아귀 내에서 펼쳐지는 게임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Why do you think the KKK and the racist populist movement enjoys such success in poor farming and lower middle class communities?
– 왜 KKK 단이나 인종차별주의의 대중운동이 가난한 농촌사회라든지 중하위계급에서 그런류의 성공을 즐기는지 당신은 생각해봤는가?
Because they actually go into those communities and work with the people there and help them in their struggles with the rich and powerful who are trying to destroy their lives (e.g. by helping farmers keep their land from the banks, etc.).
– 이유인 즉, 그들은 실제로 그들의 공동체 속으로 가고 있고, 부유한 자들과 권력자들이 누군가가 다시 그들의 삶을 부숴 놓는것 그들의 투쟁 속에서 그들을 도우며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예컨데 농민들을 돕고, 은행 등으로부터 그들의 땅을 지키는 것들 말이다.)
We need to do the same thing, but we need to offer anti-fascist alternatives to the people who need help in empowering themselves.
– 우리는 이것과 같은 행동이 필요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그들의 힘을 붓 돋기 위해 안티파시스트의 대안을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
This will take a mass, broad-based movement, and punks need to take an active part in that.
– 이것은 대중적이고, 폭이 넓은 기반이 있는 운동이 될 것이며, 펑크들은 그 속에서의 중요한 행동들을 해야 한다.
The fascists are organizing in our communities; we’re not.
– 파시스트들은 우리들의 커뮤니티들 속에서 조직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아니지만 말이지만.
Time to change. Make no mistake, war is coming to Amerika.
– 변혁을 위한 시간이다. 실수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전쟁이 미국에 다가오고 있다.
It’s overdue.
– 시간이 임박했다.
Look at the economy, look at the deteriorating condition of our cities, look at whatever you want.
– 경제를 보라, 우리의 도시들의 최악의 상황을 보라, 당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보라.
The New World Order of Bush and his lackeys is heralding in a new age, and it’s not going to be pretty.
– 부시의 신세계 질서와 그 추종자들은 새로운 세대들에 예견하고 있으며, 그것은 결코 좋은 일만은 아니다.
The New Right want a piece of you, the racist Right wants a piece of you, the upper class want to keep their piece of you.
– 새로운 우파들은 당신을 원하고, 인종차별주의 우익들 역시 당신을 원하고, 상류층의 계급들은 당신을 자신들의 밑에서 두길 원한다.
Are you going to let them? War is coming to Amerika, and it’s time to prepare, punx.
– 당신은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미국에 곧 전쟁이 들이닥칠것이고, 지금은 그것들을 펑크들이 준비할 시간이다.
We need to fight if we are to survive, and being punx, we undoubtably can figure out a way to have a good time doing it.
– 우리는 맞서야한다 만약 우리가 생존을 위한다면 그것도 펑크로서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행동해야할 상황 속에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Getting involved in the community does not mean we have to sacrifice our identities.
– 공동체와 연계되어지는 것은 우리 존재성을 희생해야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We don’t have to “grow up,” look nice, act polite, or refrain from drunken binges to be revolutionary or to work with non-punks.
– 혁명적인 폭음이나 펑크적이지 않은 일하는 것을 삼가하기 위해 “어른되기” 라든지, 차려입기, 일부러 정중하게 행동하기는 필요는 없다.
We’re punks and we will change the world as punks.
– 우리는 펑크들이고, 우리는 세계를 펑크로서 변화시킨다.
We need to help out those who need help in our community as punx and let folks know that we’re on their side and that we’re ready for a revolution, even though we’re white and largely middle class and male.
– 우리는 우리 펑크 공동체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움을 줄 것이며, 우리는 당신들 곁에 있다고 알려줄 것이다. 우리는 백인이고, 주로 중산층이고, 남자지만, 우리는 혁명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다.
So what are we doing here in Minneapolis?
– 그래서 우리가 미네아폴리스에서 뭘 하고 있냐고?
Profane Existence is taking an active part in a new local anarchist group, Twin Cities Anarchist Federation.
– 프로펜 엑시스턴스는 새로운 지역 아나키스트 그룹, ‘트윈시티’ 아나키스트 연합 속에서 한 부분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TCAF has just started,
– 트윈시티 아나키스트 연합은 이제 막 시작했으며,
and our focus will be on community activities and creating solidarity with other groups in the Twin Cities struggling for self-determination as well as working toward, well, total social revolution.
– 우리의 핵심은 ‘트윈시티’ 속에서 행동적인 공동체와 창조적인 연대와 함께 자결권과 종합적인 사회 혁명을 위해 일하는 것이 될 것이다.
Further, Profane Existence will emphasize and document punk activities and punks who are getting involved in their communities.
– 더욱이, 프로펜 엑시스턴스는 펑크 활동가들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며, 공동체 속에서 함께 연계하는 것들을 강조하여 증거로 남길 것이다.
In this issue, check out the Anti-Racist Action piece.
It’s time to fess up.
– 이 발행물 속에서, 인종차별주의 반대 행동에 관한 것이니 꼭 확인 해보길. 이제는 마지막으로 말해야겠다.
We’re punks, we hate society, and we want a new world.
– 우리는 펑크고, 우리는 사회를 혐오하며,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원한다.
We’re revolutionaries.
– 우리는 혁명적이다.
As revolutionaries, it’s time to work with the underprivileged and angry elements in our communities and to get organized.
– 혁명적인 것처럼 우리의 공동체 속에서 혜택 받지 못하고, 분노를 일으키는 요소들, 그리고 조직화 하는 것과 함께 일할 것이다.
It’s in our hands, and we should expect nothing less from punk and from ourselves.
– 우리 손 안에서, 그리고 펑크로부터, 우리 스스로로부터 우리는 무엇인가를 기대할 수 있다.
We will make punk a threat again, together. Let’s do it!
– 우리는 함께 다시 펑크를 위협으로 만들자. 함께 하자!

 

 

 

아나키즘이란 무엇인가

Anarchism is the political philosophy of people seeking a society in which all individuals have the greatest choice in the way they live their lives. Therefore we work towards the creation of a global network of communities formed by voluntary agreements based on co-operation and respect for the freedom of others.

We oppose all forms of oppression including sexism, racism, religious intolerance, discrimination on the basis of sexuality, crass structures, the government of one person by another and any other form of authoritarianism or hierarchy that might happen along. Therefore we support the empowerment of individuals and communities working towards freedom, we support genuine resistance to authority. We are not the slightest bit interested in those who merely seek to replace one authoritarian system with another. Some of us like olives some of us don’t.

 

x. 아나키즘이란 무엇인가, 그에 대한 짧고 명료한 글을 번역해봤습니다.

_
아나키즘은 모든 개개인들이 그들의 삶을 사는 방법에 있어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사회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정치적인 철학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 이외의 타인들의 자유를 위한 존중과 협력을 기본으로 한 자발적인 계약에 의해 형성된 전지구적인 네트워크의 창조로 한발짝 나아가기 위해 일한다.

우리는 성차별, 인종차별, 종교적인 과민증, 성적 기호를 기반으로 하는 차별, 계급구조, 한 명이나 그 주위 소수에 의해 지배되는 정부, 전체주의의 모든 형태,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계급제도와 같은 탄압의 모든 형태를 반대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개인의 역량과 자유로 전진하기 위한 커뮤니티들, 권위에 대한 진정한 저항을 지원한다. 우리는 한낱 독재적인 체제를 대체할 무엇인가 찾는것에 조금의 흥미도 없다. 우리들 중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만, 우리들 중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정어리 – 22

독일 4년.

 

 

Deutlich,
짧고, 간결함과 명료함.
작은 것에도 커다람을 찾는 사람, 커다람 속에서 작은 조각들을 찾는 사람.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 낯선이에게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사람, 끌어안고, 키스하고, 사랑한다 말하는 사람.
길을 찾아 구도자로 헤매이던 지난 10년.

 

베를린은 내게 손을 내밀었다.
베를린, 베를린…

 

ㅡ 2014년 4월 12일 저녁 8시.

정어리 – 21

한 때는 엄마도 아름다웠고, 아빠도 멋졌다.
두 분 다 이루지 못할 약속과 희망에 꿈이 부풀어 계셨지.
결국 남은 것은 못 다 이룬 약속과 희망에 대한 서로의 원망 뿐이었다.

 

나도 너처럼 멋지게 마약에 빠질 수 있었지.
너는 멋진 애란다.

 

ㅡ 사람들을이 걷는 것을 바라보던 아침, 2013년 1월 27일

 

 

[youtube=://www.youtube.com/watch?v=FA0zncJOx0E&w=420&h=315]

 
At one time, my mother was beautiful, and my dad was nice.
They had to except bloated dream that hopeless promise and hopeless hope.
Finally, the remains.. lived out promise and hope with resentment of each other.

 

Hey dude, I was able to nicely fall in the drug like you.
You are wonderful.

 

ㅡ Just one day morning, watching people walk on the street